개발5년차로 재작년 처음 프리생활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일해준 회사가 "갑" 이라고 하면 저랑 계약한 회사는 "병"정도 됩니다..
계약 기간은 9개월... 9개월 열심히 일해줬더니 마지막 월급 300만원돈을 아직까지못받았습니다..
"갑" 회사는 저랑계약한 회사측에 돈을 전부 지불한걸로 확인했습니다..
원래 받아야할 날짜가 작년 7월인데요... 전화를 해도 기달려달라고만하고.. 이번달안에는 꼭주겠다는 말만
하고 이번달 말일이 되면 또 다음달로 미루더라구요..
프리생활 처음하는거라 계약서 싸인도없이 그냥 메일로 계약서 한통만 달랑 받았구요..
지금 제사정이 많이 좋지않아서 이돈 꼭 받아야되는데..
선배님들.....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지.... 혹, 신고를 하게되면 계약서가 부실해서 신고해도 못받는지..
요새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머리가 폭발할 지경입니다..
선배님들..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아.진짜 안습이네여 ㅡㅡ
업체 명이 뭔가요??
여러 사람이 다시 피해보지 않게 업체명 좀 공개해주세요..
노동부에 한번 알아보시고 신고 가능하다면 서류 만들어서 신고해보세요...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이바닥 떠나고 싶네요....
무슨 노가다도 아니고 ㅅㅍ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