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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경력 경력 하는데 감이 잘 안옵니다..

 

경력에 따른 내공을 쌓을수 있기때문에 1년이 소중한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프로젝트시 경력에 따른 급여차이가 많기때문에 소중한건가요??

 

 

 

그래서 이직전에 1년을 채우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제경우에 비주얼베이직에 ERP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JSP 같은 웹분야로 옴기고 싶은데 ..

 

분야가 완전히 다른데, 1년을 채웠다 한들 인정 해 주나요???

 

 

 

 

또한 !! 학원6개월 + 회사6개월도 1년이라고 할수 있나요??

 

 

 

친절한 답변 부탁합니다 ^^

  • ?
    anonymous 2013.03.05 22:23

    1년을 채우지 못한 사유가 명확하면 됩니다.

    -- 개발자 중에서도 예전엔..프로젝트 도중에 야반도주 하는분들도 있었거든요. 오죽 힘들면 그랬겠습니까마는....

  • ?
    anonymous 2013.03.05 23:48

    우선 학원은 경력으로 인정을 못받습니다. 

    또한 이직시에 12개월을 꼭 채워야하는 것은 아니나 10개월이 안되면 경력으로 인정을 안하던 풍토가 있어서 입니다.

    또한 1년을 근무했어도 업체 규모가 차이가 나는 경우 그냥 신입으로 받고 무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지 비고나 참조사항으로 적을 뿐이죠.(같은 신입에 대한 비교 우위를 점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신입은 1년은 채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 ?
    anonymous 2013.03.06 09:31

    1년을 채우면은...퇴직금이 생깁니다.

    1년을 채우면은 이력서에 경력 만 1년이라고 적을수 있습니다. 즉, 신입(초년)이 아니라 진정한 경력이 되는 것입니다.

    신입의 경우 하루하루 발전하는 속도가 남다릅니다.

    한원이나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필드에서 적용되는 사례는 기본개념 이외에는 없다고 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결론으로 봤을때 만 1년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거기서 파생되는 파급은 강합니다.

    다만 위에서 다른분께서 말씀 하셨듯이 이직의 사유가 명확하고 납득이간다면 업체측에서도 이해 갈겁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면접이 아니고서는 어렵고 동등한 실력을 가진 사람 조건이 된다면 1년을 넘어선 사람을 업체에서 선택을 할것입니다.

    또한 만 1년이 되면 소위 점프라는 것이 생깁니다. 경력을 바탕으로 대우가 훨신 좋은 업체로 이직 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1년은 엄연히 경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년이 안되는 분은 엄연히 초년생입니다. 초년생이라는 뜻은 신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1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입니다.


    첫직장이 후에 연봉(설사 다른 회사라 할지라도)에 영향을 주고.

    첫직장의 스킬이 후에 자신의 스킬 발전에 영향을 줍니다.

    첫단추가 첫1년이고 첫 1년이 매우 중요한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 ?
    anonymous 2013.03.06 10:07

    당연히 소중하죠.

    1년도 솔직히 깍아내려서 0년차로 되는경우도 많습니다.

    최하 2~3년이 갑이구요.

    이력서에 1년경력 만들구싶으면 만 1년채우세요,.

    학원은 경력이 아닙니다. 면접에서 그렇게 말했다간 큰일나요

    그렇게치면 대학교만졸업해도 경력 4년채운셈이죠.


  • ?
    anonymous 2013.03.08 13:59

    프리랜서를 할 경우나 입사를 할 경우나 1년은 경력이 되지만 그 이하는 깎이는 수가 허다합니다.

    작은 영세 업체들도 경력깎아 연봉 내리려는 마당이니..1년을 채우지 못한 경력은 더하겠지요.

    좀 큰 회사들은 대부분 년수 말고 남는 개월수를 깎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도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10개월 이상이어야 안깎는 곳도 있구 6개월 이하의 경력은 다 버리는 곳도 있구 합니다. 경력깎여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으려면 웬만하면 채우고 나오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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