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증명은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회사의 증명

일반적으로 회사의 경력증명서는 프로젝트 중심이 아니라 회사에 소속되었던 재직증명이 중심입니다. 

최종적으로 회사의 어느 부서 소속으로 있었다(혹은 있는 중이다)라는 것과 회사에 몇 년 동안 근무했다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2.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두가지(프로젝트 경력+재직경력)를 같이 관리합니다.

지정된 양식이 있습니다. 그 양식을 출력해서 회사에서 도장을 받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제출하면 사실확인과 인증과정을 협회가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엄한 회사 있었으면 경력 손해봅니다.)

1의 경우, 개별 회사의 재직증명이나 경력증명의 확인을 위해 4대보험중 의료보험관련 납입증명을 주로 제출합니다. 

우대사항은 신입과 경력의 의미가 다릅니다. 

신입에게 우대의 의미는 '가산점'의 의미입니다. '필수'는 아니란 얘기죠. 따라서 서류전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게됩니다.

경력의 경우는 사실상 우대사항을 갖춘 사람을 최우선으로 뽑겠다는 말입니다. 보통 필수조건만 갖춘사람은 뽑히지 않습니다.

(우대사항은 선발과 관련있지, 연봉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