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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오늘하고 내일 수펙스테크놀러지와 인포젠에 면접보러 갑니다.

정직원 면접이구요

검색해서 내용을 보긴 했는데 최근에는 두 회사가 어떤지 궁금해서요

요즘 저 두 회사가 정직원으로써 어떤지 알고 싶어요~~

  • ?
    anonymous 2013.05.28 01:55

    두회사 모두 인력업체 아니예요?

  • ?
    anonymous 2013.05.28 12:56
    네 인력파견이죠 요즘 어떤가 해서요
  • ?
    anonymous 2013.06.27 02:40

    수펙스테크롤러지 정직원입니다. 정직원이지만 비추입니다.

    인력업체고요. 3년이상 경력있으면서 정직원할 때는 못 됩니다.

    누워서 침뱉기지만 학원 출신들이 전형적으로 갈대 없는데 경력채우기 위해 찜찜하게 일하는 그런 회사죠.


    일딴 경험에 따라 다르고 물론 좋은 점도 있겠지만


    비추하는 입장으로 비추하는 이유만 적어 보겠습니다.


    1. 정직원으로 1년이상 있던 분이 일이 없어서 한달 정도 회사에 대기 했는데 무급휴가 줄라고 했습니다.

    2. 정직원으로 있다가 프로젝트 중간에 퇴사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위약금으로 월급 슈킹 당했습니다.

    3. 개발자는 대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안 좋습니다. 대표와 영업 담당자 마인드 자체 안 좋습니다.

    4. 야근이나 주말 출근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런것으로 불만 재기하면 "원래 업계가 그렇다. 그런식으로 일 못한다."

    5. 야근 할 때 택시비 못주니까 버스 끈길 때까지 야근하지 말라고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6. 기본적으로 물질적인 금전적인 지원에 대해서 안주는건 아닌데 엄청 짭니다. 노트북, 모니터, 밥값, 택시비 등등...


    전 특별이 역일이 없어서 처음에는 잘모르고 별생각 없었는데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완전 쓰래기 더군요.

    정 갈대 없으면 가세요. 봉급은 평균정도 되고요.

    회사에선 주는 노트북이나 모니터 같은거 성능이 떨어져서 전 걍 돈주고 산거 씁니다.

    프리로는 상관없는데 정직원은 영...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파견가서 혼자 살아 남아야되요. 능력없으면 힘들 수 있어요.

    제가 1년반 넘게 다니면서 듣고 경험한 건데요. 물론 좋은 경험 한 사람도 있어서 좋은 회사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아니더라구요...

  • ?
    anonymous 2013.12.28 00:08

    인포젠은 그냥 보통입니다.

    정규직은 별로인 듯 합니다.

    수펙스테크롤러지와 별 다를 게 없어 보이네요.

    급여 13으로 아직도 나누는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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