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노동자 입니다.
IT 노동자를 위해 노동조합도 있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우텔레콤 이라는 회사의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규직/계약직 모두 가능 하다고 하네요. 전 최종적으로 계약직을 선택
했습니다.
회사 분위가가 워낙 찜찜해서 안 가려고 했는데 요즘 경기가 좀 나빠서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제 실수 지만.
아웃소싱을 하는 업체인데 일주일도 못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근데 며칠 안되는 일당을 받지 못했습니다.
서류라는 서류는 다 제출했는데요. 참고로 계약서는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느낌상 일부러 늦게 하려는거 같았어요.
어째든 하루일을 해도 일급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대부분 하루 일해도 준다고 하네요.
저는 뭐 받지는 못했지만.
대표이사는 주지 않는 원인이 자기한테 와서 사직서, 사유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며칠 일한 일당을 받을 만한지 자기가 판단을 해서
준다는 겁니다. 즉 주기 실다는 얘기죠.
그리고 대표이사가 계약서도 작성 안 했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냐고 하네요. 참.
다우텔레콤이 이런 회사도 있구나 하고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위치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5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우텔레콤 사장이 다른 사람 명의로 사업하는 사람 이고. 임금체불건으로 노동청에 상습업체로 등록되어있는 업체 이네요
그리고. 사장이 노동법에 대해서 아주 빠꾸미 이니요.
이 회사에서 월급받기 힘들고. 퇴직금은 받기 더 힘들어요.
몇일 또는 몇주 하다가 나간 직원들은 노동청 가서 고소해야 월급줄까말까한 회사죠.
직원수는 파견인력 포함 45명 수준.
딸이 경리직으로 있고 . 가족끼리 운영 하는 회사죠.
사장보다 딸이 더합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