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서너군데 다녀 본 제 경험으로는 비관적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요?
아래는 경험상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 그냥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
비 IT 계열(대기업 제외)은 되도록 가지 말자
학원, 부동산, 회계, 세무, 감정평가, 특허, 의류, 식품, 제조...
전산실 또는 전산팀, 정보팀 등 으로 운영되며 이런 곳은 인원이 극히 소수이며 급여조건, 근무환경 등이 열악하다.
굳이 가겠다면 책임(관리)자 빼고 최소 2명 이상인 곳에 가라! 이건 필수다. 그리고 할 일을 조금이라도 알고 가야 덜 충격적??이다.
이런 곳의 책임자는 사실 대부분 전산 전공이지만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뿐 당신이나 회사에 별 보탬이 안되는 인간들이다.
상사가 안드로메다 느낌이 들면 바로 때려쳐라! 노력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다
구인시 복지나 근무조건은 반드시 캡쳐해두고 반드시 확인해라 애매한 문구와 그럴듯하게 유인하고 나중에 말바꾸는 회사 많다
야근, 휴일수당, 근무시간, 주5일, 연차...
구인시 야근수당 문구 써놓고 실제는 야근수당 없다면서도 왜 야근 안하냐고 뻔뻔하게 몰아부치는 회사 진짜 있더라
어떤 형태든 13분의 1 하는 회사는 피하라
퇴직금 그렇게 하는데는 말할 필요조차 없는데.. 그중 최악의 별 거지같은 경우는 바로 13분의 1 해서 몇번 나누어 주는..
그냥 보너스 없다고 할 것이지 왜 내 돈으로 인심쓰냐고?
1/13이면 그나마 양반...
내가 면접본 업체중 연매출 300억인데 연봉을 분기별 상여금, 상/하반기 인센 포함으로 계산함...
결국 1/18로 받는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