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통 받고 있는일을 공유하고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올 4월에 강원도 K기업 프로젝트에 투입 되어 철수 하였지만
5월분에 대한 급여를 지급 날짜 (6월 15일) 에 받지 못하고 일부분
120만원만을 받았고 5월급여 잔여분 + 6월급여분 11일치 40일치에 해
당하는500여만을 아직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로디안 사장 남창모라는 사람은
상위업체에서 수금이 되지않았다는 이유로 급여지급을 하지않고 있습니
다. 전화를 여러차례 시도해보았지만, 회의중이거나 미팅이라는 핑계로
전화받기를 거부하고 문자로 주겠다는 통보만 하고 치일 피일 미루고 있
는 상태입니다. 회사에 찾아간다 얘기하면 지방출장 대구에 가있다는
핑계를 되지않나 그럼늦게라도 댁에 찾아가겠다 하면 집이 지방(천안)
이라는 말장난을 계속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급여 연체 된지 딱 한달되어 전화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를 끊어버리고 문자로 주겠다는 액션만 취하는 인간입니다.
우연하게 같이 일한 개발자에게 이 사정을 얘기했더니
그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위누즈, (구) 휴먼아이엔에스
를 운영했던 사람으로서 자기도 2년전에 이 사람에게 당했고
이사람에게 당한 개발자가 꽤 많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소
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곳이랑 일터 QnA에
글을 올리겠다고 얘기해도 급여지급을 하지 않는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계속 참다참다 이런 인간은 제2의 피해자 발생을 막고 개발자들에게 알리
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야근과 주말근무로 힘들게 번돈을 중간에서 악질 사업주에게 가로채기
당해 개발자의 삶에 회의를 느낍니다.
계약서상에 남창모라는 이름이 있으면 계약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업체명은 언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조심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아래 첨부파일에 남창모 사장이랑 대화한 내용을 캡쳐해 두었습니다.
대화내용을 보면 이사람이 어떤 식으로 장난 치는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저도 저사람한테 한 번 당했네요.. 제가 15년 동안 프리생활 하면서 유일하게 상위업체 채권에 가압류 걸고 민사소송을 진행한 사람이 바로 저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