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글의 삭제를 원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께 : 내용의 사실여부가 문제가 되는 글은 법원의 최종판결이 없으면 절대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문의: itnodong(at)gmail.com - 이메일로만 문의 받습니다. 전화로 업무를 방해하는 업체들의 요청은 처리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 원칙을 확인해주세요.
로그인해야 글과 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조합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온라인 회원이 되실 수 있으니, 등록후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조회 수 1798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필명 취준생
저의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학력: 지방대 4년(전산관련학과) 졸업(공백3년..)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모스 마스터, 토익 700점대
나이: 만 29세
입니다.
학교에서 c, flex, jsp 등등 기본 능력까진 배웠으나.. 졸업 후 공백으로 머리속은 백지화입니다.

이러한 상황일 때, 선배님들은 어떠한 결정을 하실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물론, 결정은 제가 하는 거지만.. 사회 초년생으로 두려움이 있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1. 국비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청년인턴제로 입사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현재, 경제여건이 좀 힘듭니다. 무리해서라도 경기도쪽으로 취업하는 곳이 나을까요? 아니면 지방(대전..)이 나을까요?

선배님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이 아니더라도,, 충고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당 내용이 조금이라도 거슬리신다면...즉시
삭제하겠습니다.
  • ?
    anonymous 2013.07.18 10:46

    어디가 댔던 서둘러취업해서 일단 경력을 쌓아야할듯합니다. 그리고 경력을 쌓은후에 이직 ... 제 사수가 대전출신이였는데 잘 하셨어요 ㅎㅎ

  • ?
    anonymous 2013.07.18 11:03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취업의 길로 빠르게 다가가야 겠습니다.
  • ?
    anonymous 2013.07.18 10:51

    일단 추업을 하시는게 좋긴한데 국비교육 받아서 들어가는 회사에서 청년인턴제로 님을 취업시킬겁니다 그리고 청년인턴제 끝나면 자르는 회사도 더러 있더라고요 

    무튼 지방보다는 서울쪽이 좋을꺼 같구요 기숙사 재공해주는 회사가 있긴한데 거의대부분 사람의 골까지 빨아 먹는 회사에서 기숙사를 만들기도 합니다 안그런 곳도 있긴하지만요


    국비교육가면 더러운 곳이라도 취업은 80% 정도 시켜줍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썻내요;;;

  • ?
    anonymous 2013.07.18 11:11
    조언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바로 청년인턴으로 취업하는 것이 좋겠군요..(교육과 업무를 동시에 하는.. 좋은(?);;기업으로..)

    거취는 많이 생각해야겠네요..
  • ?
    anonymous 2013.07.18 20:11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힘들게 들어가봐야, 결국 기본기 안되어있으면, 부랴부랴 혼나고 욕먹고 야근할 게 뻔합니다.

    그러면 얼마못가 99% 바로 나오게 되구요.

    솔직히 괜찮은 회사 진짜 거의 없어요.. 특히 신입을 받는곳이면요...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욕먹으면서 야근 당연히 하고 쭉 견뎌낼 수 있으면, 상관없습니다만.

    실제로 겪으면 또, 상황이 달라지니깐요.

  • ?
    anonymous 2013.07.18 22:36

    저도 이제 경력1년 겨우 넘긴 웹개발자입니다. 위에 분 말씀이 거의 맞습니다만, 욕(항상 먹는 건 아님)과 야근(회사에 따라 야근강도가 다름) 감당하실 용기 있으시면, 돈은 버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녔던 회사들 없어지고 망하고 그랬지만요. 참고하세요.

  • ?
    anonymous 2013.07.20 13:50

    안녕하세요 IT취업 컨설턴트 입니다.

    일단 기본 스펙이 되시기에 (정보처리기사 / 4년제 컴퓨터공학 / 토익) 아웃소싱업체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국비교육과 인턴제의 개념은 다릅니다. 국비교육은 입사전에 본인이 희망해서 듣는 직무교육이고 인턴제는 기업에서 급여에 대한 지원을 받으려 하는 입사후 프로세스입니다.

    그정도 스펙이면 전 교육을 받으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요즘SI회사들은 기본 스펙중에 교육이수 사항을 넣습니다. 국비과정중에 무료와 식비+교통비를 지급해 주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도 좋습니다.

    IT시장 "그냥 진입하자"라고 생각할 만큼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정확히 알고 진입하셔야 IT분야에서 살아남으실수 있습니다.

  • ?
    anonymous 2013.07.20 17:20

    청년인턴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곳을 들어가는게 가능하다면 청년인턴쪽이 좋다고 봅니다. 제가 국비지원으로 6개월 배우고 구직활동 해봤는데 보도방 외에는 거의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물론 여러 조건은 글쓰신 분 보다 훨씬 안좋았지만요. 결국엔 연봉하고 칼퇴근 같은건 포기하고, 일단 들어가기로 했는데 단, 비전있고 전문성 있는 분야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 위주로 찾았습니다. 결국에 신입에겐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어짜피 신입부터 고연봉 받고 대기업 들어가는건 한정되있고 돈하고 편함보다는 비전찾아 다니다 보면 결국 그런곳이 좋은곳이더라구요.  '신입 연봉 3000' <-- 이런걸로 꼬시는데는 막상 가보면 뭐빼고 뭐빼고 밤샘하고 결국엔 따지고 보면 다른데랑 같더라는 겁니다. 돈을 많이 받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많이 받는거죠. 그러면 왕이면 하고싶고 할 수 있고 비전있는 쪽으로 가는게 좋은거죠. 신입인데 연봉따라 구직활동 하는 동기(?) 보면 저보다 조건도 훨씬 좋지만 아직도 찾고있습니다.  *결론은 본인이 이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신입이라면 돈보고 들어가지 말고 그 회사를 가게되면 본인이 성장할수 있는가, 체계가 잡혀있는 곳인가 그런것들을 보고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이제 1년도 채 안된 신입의 말입니다 -_-;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IT 노동자 상대 손해배상 청구 등 피해사례 분석을 위한 설문 2022.07.28 13342
공지 프리하실 초급분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점들! 57 1 2011.10.31 333092
3358 주인정보시스템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3.07.28 2357
3357 메리츠금융정보 모든것을 알려주세요. 2013.07.28 788
3356 웹프로그래머 준비하는데 조언좀해주세요ㅠㅠ 4 2013.07.28 3132
3355 조언 부탁드립니다. 1 2013.07.27 772
3354 안녕하세요 센티널테크놀로지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2013.07.26 2555
3353 it프리입니다 수당체불에대해서는 어떻게해야되는지요 1 2013.07.25 1072
3352 이직하려고합니다. 3 2013.07.25 1193
3351 처음 면접보는데요 2 2013.07.25 1281
3350 선배님들, 뜬금없지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5 2013.07.25 1156
3349 EC21 이 회사 어떤가요. 2013.07.25 3120
3348 pds 솔루션 이란 곳이랑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2013.07.24 970
3347 이력서 가져오라는 회사. 4 2013.07.24 2513
3346 IT회사 직원수에 대해서 질문좀 할게요. 6 2013.07.23 2097
3345 이지닉스 어떤 회사인가요? 6 2013.07.23 3436
3344 NKT소프트 라는 회사 아시나요? 2013.07.23 979
3343 넥스 그리드, 스마티이 어때요? 1 secret 2013.07.23 336
3342 프로젝트 찾으시는 분 도움되겠네요..기사퍼옴 6 2013.07.23 3031
3341 SI 파견나갈때 보통 혼자나가나요? 5 2013.07.23 2527
3340 큐브메카란 회사 궁금 2013.07.23 877
3339 비즈소프트란 회사 아시는 분? 2 2013.07.23 1881
Board Pagination Prev 1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 684 Next
/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