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경력 7년 4개월됐고 석사졸에 서울에서 프리만 5년가까이 했네요... 중급단가로 일하고 이번7월에 프로젝트 종료됨과 동시에
지방모은행 IT자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류전형,면접까지 통과되고 연봉협상을 하는데 회사 방침이 맥시멈이 3600까지밖에
못준다고 하네요... ㅠㅠ 그러면 세후면 300도 안될텐데 참고로 신입연봉도 물어봤는데 2600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7년 4개월경력이랑
1000만원차이밖에 안나는지... 거기가 저희 고향이라 가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연봉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고정적으로 나가는돈도 있고...
가는게 맞을까요? 은행IT본부는 연봉이 쎈데 자회사는 은행신입연봉보다 제연봉이 더 적어요...
서울에서 많이 받았는데 고향인 지방에서는 적게 받아서 문제라는것이 요점인가요?
그 문제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때문에 그렇다고 하셨는데..
지방에서 받는 돈이 고정적으로 나가는것이 카바가 된다면 지방으로 가시고..
카바가 안된다면 서울에서 일하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