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1월에 입사를 했습니다.
급여일이 익월 20일이라 두번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사실 다른 직원들은 두세달 급여가 밀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급여가 하루라도 밀리면 사직서를 낼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대표님이 사람들한테 그런얘기를 하고 다닌다고 나무라시더라구요.
회사가 어려운데 그렇게 얘기한거 다 들었다고...
정말 어려운데 왜 뽑으셨냐고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실제로 급여일이 되면 불안합니다.
급여가 밀리면 사직서를 낸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무라시는 거 보니까 급여 밀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간 사람들에게는 급여와 퇴직금을 안 주려고 부던히 노력하신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노동부에 신고하면 최대한 버티다 주라고 지시까지 내렸다고...하던데
어떻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