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X윌 이란 교육업체을 관두고쉬던 중 아는 분 소개로 인픽스란 회사 파견직에 면접을 보러갔다왔는데요,
참고로 면접을 인픽스 본사에서 본 게 아니고 파견 나가있는 곳에서 보더라구요.
인픽스란 회사가 궁금해서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안좋은 내용들이 올라와있네요.
(임금체불, 퇴직연금한다고 하고선 제대로 안한, 정규직 뽑아놓고 프로젝트 끝나면 무급휴가 보내고 관두게 하는 사례..등등)
제가 웹에이젼시 경험이 없어서 그리고 특히 파견업무를 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생소했는데..연봉을 13분의 1로 하러라구요.
롯데시네마 운영팀이라서 일이 그렇게 빡시지가 않다고 그러는데
원래 받았던 연봉보다 너무 차이도 심하고...특히 안좋은 몇몇 글들을 보고나니
영 맘이 찜찜합니다.
혹시 인픽스 최근 사정이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도 정보 하나 드리자면, 위에 언급한 에X윌
평생 이런 회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육쪽이
원래 일도 빡시고 야근 당연시 하는 드러운 바닥이긴 한데....이만한 회사가 없는듯합니다.
이비즈팀 디자인 파트에서 근무 했는데 사장도 또라이, 팀장도 또라이, 파트장도 또라이입니다.
업무용 메신져를 쓰는데 팀장이란 작자는 수시로 팀원들 메신져 까보고
평소 자기한테 잘하지 않고 자기편이 아니라고 생각드는 인간 타겟팅해서
채팅내용에 자기 욕한거 있으면 수시로 확인하고 그걸 프린트해서 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대박이죠?
그리고 그런내용을 잘 포장해서 팀을 와해시키는 사람이라며 사장한테 보고를 올리는 사람입니다.
팀장으로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치질만 해대는 쓰레기 같은 인간...
그 쓰레기같은 인간때매 관둔사람이 수두룩 하고요...디자인 파트장이란 인간도 역시 실력없이
팀장을 등에 업고 나대는 인간입니다. 둘 다 공통점은 능력은 없으면서 권위의식은 쩝니다.
이 파트장이란 인간이 저 퇴사할때 한다는 소리가
"교육바닥 좁은거 알지? 내 귀에 안들리게 조용히 일해라!"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서경석이 홍보대사이고 광고 엄청 때리고 좋은 회사인척 하는데,
진짜 일해보신 분들은 교육쪽에선 최악의 쓰레기 회사인걸 다 알지요.
일단 사장 자체가 직원들은 하나의 부품으로 생각해서 그냥 짜르고
새로 뽑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위입니다. 그래서 채용공고가 끝이지 않죠...
특히 진짜 다른팀은 몰라도 이비즈팀...비추입니다.
참고 하셔서 제발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다들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리나라 에이전시 전부 개인사업장이고 디지털에이전시 협회라고해서 에이전시 간부급들끼리 구직자 정보 돌려먹기 합니다. 에이전시는 젊었을때 업계 처음 발디딛일때 가는곳이지 경력많은데 이직을 에이전시로 하는것은 좀 반대입니다.
대우나 복지 사람관계가 그리 좋은편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