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에 첫개발 직장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연봉을 너무 높게 생각하고 있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개발자는 아니고
엘지유플러스 연구소에서 제품개발에 검증자로 4년정도 일했던 경력이 있고, 그외 세종시 관공서 유지보수를 2년정도 근무했었던 경력이 있습니다.
마지막 직장의 연봉은 2900정도 였구요.
자바 꾸준히 독학했던지라 개발자로 이직하려했는데, 아무도 안뽑아줘서 6개월 학원등록했습니다.
현재 이수 마지막 달이라 직장을 알아봐도 되는 상황인데요.
자바 개발자(응용프로그래머, 웹프로그래머) 신입 기준 2600 이상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높게 생각하는걸까요?
참 지역은 대전이구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전문대 컴퓨터공학(3년제) 전공했고, 4년제 졸업장을 따기위해 학점은행제 등록해서, 현재 교양과목 2과목만 수료하면 졸업가능상태입니다.
기사자격증은 없구요. (첫직장들어간 후에 따려고합니다..)
연봉 2600 기준을 더 낮춰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