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 만 2년 2계월 개발자입니다.
2년제대학 컴공에 학원 수료를 4계월후 취업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난관이 심하더군요... 들어서는순간부터 선배들이 보도방가지마라 돈안주는곳가지마라 돈적게줘도 가지마라 이런말과
야근으로인해서 회사에서 자고일어나서 일하는곳이 많다 이런소문이 파다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학교 졸업하고 1년동안 바보가 아니면 못할짓을 했었죠... 그것도 대형프로젝트에서 혼자 프로젝트 진행을하였으니...
그때 알았습니다. PM은 허수아비고 지주는 돈받고 노는사람이다.
그걸 알고난뒤 학원을 다니게되었고 학원을 수료하게되었습니다. 그후 취업을 할려니 전부 보도방, 임금체불회사들뿐이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프리랜서라는걸 택하게되었습니다. 그후부턴 계속 프리랜서를 하게됬구요..
그렇게 2년을 여기저기 프로젝트를 한회사하고만 계속 계약을하는 형태로 하여 일을하였지만
정규직을 찾을려고 찾아다녔지만 프리랜서를 처음부터 2년한걸로 회사에서 전부 않좋게보시더라구요....
아직 쉬고있습니다.. 보도방은 전화계속옵니다. 저도 한곳에서 눌러있고싶습니다. 하지만 마땅한곳이 없더라구요...
제가 괜찮다 싶으면 임금체불회사고 또 괜찮다싶으면 보도방이고.... 프리랜서 2년을 하면서 여기저기서 대리고 갈려고했었죠..
전 지금 php와 java, python 3가지언어를 자유자제로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부업거리로 현제는 먹고살고있죠..
하지만 지금은 정말 정규직을 찾고있습니다. 정말 악덕업체들, 보도방 사라졌으면하는바램입니다...
최근 뉴스에도 떳습니다 갑,을,병,정,등등등...의 단계때문에 우리나라의 실업률이없어진다는거는 힘들다고...
모두모두 힘내시구... 저두 꾸준히 구직중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나오는 그날까지 화이팅합시다^^
10년전에도 비슷한 마음을 먹고 열심히 일했으나....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한국 IT는 개나줘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