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쓸게요
이랜서 알다시피 인력파견업체임
인력파견건으로 지원했는데 본사에서 계약하자고 연락와서 갔음 (저는 퍼블리셔)
이전부터 이랜서에서 일받아서 일많이 했기에 잘아는 매니저도 있었음. (그만뒀음)
그분한테 오늘 이랜서 출근했다고하니 절대 당장 나오라고 큰일 생겼다고하고 나오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그래도 그렇지 책임감에 어떻게 그러냐고 하고 3개월 계약하고 일했음. (이때 안나온것을 미치도록 후회함 정말)
중간에 추석때문에 1개월연장한것도 정말 후회하고... 제가 미쳤음
웃긴건 출근하고 며칠후 정직원들이 몰래 퇴근을 하면서 하는말이 지금 사장이 회의할때 퇴근안하면 퇴근시간에 일거리를 준다고 하는겁다 ㅋㅋ(이때부터 사장이 또라이인걸 알았어야 하는데)
그리고 사장때문에 같이 일하던 직원들이 거의다 나갔다고 하는이야기를 들었음
프로젝트는 접근성프로젝트포함 기타수정사항들 오는것 위주였음
그런데 wah.or.kr 사이트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 컨설팅없이,, " , " 국가기관이 아닌사이트 " 인경우
100% 떨어짐. 심지어 할때마다 다른사람이 봐서 수정사항이 전혀 다름;;;;;;;;
저는 수정사항오면 할생각으로 했건만 (한번에 떨어지는게 있어서) 떨어지고 말았음 ㅠ_ㅠ (저도 충격을 좀 먹었고 컨설팅 안받은거 그건 잘못했다고 생각함)
컨설팅비용이 두사이트에 800 만원이라니 비싸다고 기획자가 거절했다고 할때
말렸어야 하는데... ㅠㅠ
그러자 사장이 나가기전 이틀전 조이사를 시켜서 손해배상청구한다고 저한테 메일을 보냄 (물론 월급도 안줌)
사장이 정말 미친것 같음
그래서 저도 잘못한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할머니 돌아가신날 (할머니가 그때쯤에 계속 병원에 입원해 계셨음)
수정사항 추가로 해달라고 해서 지방갔다가 ktx 타고 밤새고 아침에 와서 이틀간 작업했음 마감기한때문에
이때 할머니 발인도 못보고 해줌....ㅠㅠㅠㅠㅠㅠ 아씨
추가비용을 받은것도 아니고... 계약이 끝났지만 해줬음 근데 한개더 해달라는 거임 미쳐버릴것 같았음
월급 반이라도 달라고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고 노동부 갈꺼라고 했더니
일더해주는 확약서 쓰면 월급 반을 주겠다는 미친소리를 함 ==
내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도 확약서 운운하는거 보면 월급줄 생각이 없는거임 근데 조이사는 계속 줄생각이 없는건 아니라는 헛소리를 즐김
지난주 금요일에 노동부가서 신고 했고 21일 출석임 이후 내용이 생기면 알려주겠음
추가로 사장의 만행
1. 이틀밤샌 디자이너가 오후쯤되어 정말 죽을것 같다고 퇴근하겠다고 했더니 바로 일거리를 내밀며 지금 하라고 함
2. 금요일까지 안해도 되는일을 속여서 금요일까지 해야된다고 우겨서 공휴일도 나와서 일하게 함 추가금 절대 없음 그래놓고 제대로 하라고 소리만 지름 직원 귀한줄은 절대 모름 그래서 1년이상된 직원이 없음
3. 말발이 쌔서 무슨이야기를 하면 다른공격을 해서 황당하게 만듬 대화를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받음
4. 그외에도 많지만 사업적인 이야기라서 생략하겠음
저는 지금 밤에 잠을 못자고, 새벽에 한번 깨면 화병으로 잠도 오지 않으며,
스트레스로 한번도 걸린적 없는 스트레스성장염이 왔음...
다른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