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볼까 하는데..어떠한지
답글을 봤는데 좋은이야기 반 안좋은 이야기 반..
뭐가 사실인지..
보니까 그룹웨어 1위라는 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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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19:54
나온소프트 어떤 가요???
조회 수 7685 추천 수 0 댓글 14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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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업체 입니다..
일단 영업해서 그룹웨어 팔아먹고,
고객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못해줘서 고객이 불만 많을때, 정규직을 뽑은 후, 커스터마이징을 전적으로 맡겨서
매일 밤새우게 만들고, 작업이 끝나면 사장이 직접 나서서 그 직원을 갈구고 차장급이 직원 폭행하고 개발본부장이 무능력자 취급을 한 후 스스로 그만두게 만드는 개쓰레기 회사입니다.
치가 떨리는 회사니 절대 가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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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말도 안되게 욕설을 퍼붓고 있네요
이런 글들은 명예훼손 안걸리는가?
나도 프리로 잠깐 있어 봤지만 중간 용역 업체(제이........)가 농간을 부려서 나도 나온소프트도 손해를 많이 봤지만서도
깔끔하게 뒷마무리까지 끝내준 회사에 감사할 뿐인데...
저는 추천합니다
근무할 동안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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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소프트의 개발본부장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댓글이 올라 왔네요. 이런 비방성 글에 일일이 댓구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되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마음에 상처가 될까 염려되어 몇 자 적습니다.우리 회사는 사업을 관리하는 PM은 개발 부서에 속하지 않고 컨설팅 부서에 속해 있습니다. PM은 개발자의 직속 상사가 아니고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작업은 개발본부의 직원을 배정 받아야 진행이 됩니다. PM은 개발본부에 업무 협조를 요청하고 개발본부에서 승인이 되어야만 업무가 시작됩니다. 회사의 차장이라고 해서 개발본부의 개발자에게 강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 둡니다. 컨설팅 부서의 차장이 무서워서 회사를 다닐 수 없다는 말은 전혀 합당한 말은 아닙니다.당시 상황은 나중에 보고를 받고 상황파악을 한 후에 알게 되었는데 정확한 사정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는 것 같아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직원 간에 일어난 일을 본부장이 나서서 누가 옳고 누가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는 않았습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었고 두 사람이 화해하도록 노력했습니다.커스터마이징은 우리나라에서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누군들 커스터마이징 하고 싶을까요. 매일 밤새우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리 직원들의 3년간 평균 야근 근무횟수를 아는지 묻고 싶습니다.(실질적인 밤샘은 없습니다.) 야근을 한 직원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야근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회사에 방문하시면 출/퇴근 기록 보여주겠습니다. 개발자는 사실에 의해서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느낌 만으로 근거없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사장이 직접 나서서 직원을 갈구었다는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무능력자 취급을 했다고 말 한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무능력하다고 말 한 적도 없고 인위적으로 직원들을 퇴사시킨 적도 없습니다. 실력은 조금은 떨어 질 수는 있어도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발본부장이기 전에 개발자이고 지금도 어느 개발자 못지 않게 개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선배된 입장에서 직원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것이 있으면 같이 고민했고 직원들이 보다 행복한 개발자로서 살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개선해 왔습니다.여기에 회사가 좋다 이런 말은 적지 않겠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카더라"하는 말을 듣고 쉽게 결정하는 사람들은 없겠죠. 직접 방문하세요. 그리고 물어보시고 직접 확인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나온소프트는 일류회사입니다. 그리고 그룹웨어 1위 회사입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집은 이류이고 별 볼일 없는 집안이다 혹은 나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꿈을 꾸면 이루어 집니다. 개발자가 행복한 회사. 나온소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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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댓글 읽어봤자만 뭉뚱그려서 말씀을 하시네요. 개발본부장님이 직접 그렇게 말씀을 안하셨어도 뭔가 엄청난 압박이 있었기 때문에 나온소프트 다닌 직원들이 저런 말씀을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룹웨어 1위는 맞습니까? 그렇게 마음가짐은 누구나 가집니다
사실을 말씀하세요 개발본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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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했는데 누구편도 들지 않았다는걸 참 자랑처럼 이야기하네.
일반적으로 상식이 있으면 맞은사람 편을 들어야 되는거 아님?
그리고 실력없는 사람 안고 가는거 좋은거 아님. 실력있는 사람들이 피해봄.
결국 실력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실력없는 사람들만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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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놈이 엄청 잘못했지만 맞은분도 이유가 있겠지여.
근데 직원들간에 폭행하고 회사하고 무슨관계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회사에서 조폭처럼 조직적으로 짜서 폭행을 했다면 고소하면 되잖아요
아무리 막가는 회사라도 그렇게 하는 회사는 못봤습니다
그래서 때린놈은 승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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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 맞은 이유가 있다고요 ㅋㅋㅋ 엄청난 사상이시네요.
혹시 때린 사람 본인 아닌가요?
아무튼 좋은회사라는 건 충분히 알았습니다.
직원들끼리 폭행하면 '허허허 개인적인건데 그럴수도 있지 허허허'하면서 넘어가는 관대한 회사.
사람패는 사람도 실력없는 사람도 다같이 안고 가는 그룹웨어분야 1위회사.
저도 지원하고 싶네요.
귀사에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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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긴게 뭐냐면요 저런일을 나중에 보고 받고 해결해요? 피해받운 사람은 개발본부장이 무능력 취급했다눈데요??? 인원 40 ~ 50 명 되는 회사에서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개발본부장이면 아래 개발자들 신경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우리나라에서 커스터마이징은 어쩔수가 없으면 it 종사자들을 위해 기업 문화룰 좀 더 개척하실 생각을 하셔야죠 말씀하신 선배가발자로서요
작아도 실리콘 밸리형 기업문화를 따르는 기업이 있는데 이 기업은 업력 몇년이 지나도 이전과 같은 it기업문화를 따르네요 ㅡㅡ 게시판 지난 게시글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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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력서에 희망연봉 업계평균으로 쓰고 구인공고에 야근안한다는 회사로 지원하세요.
막장회사들은 지들이 찔려서 다 걸러집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썼었는데 이 게시판에서 회사 구분하는 법은.
별말이 없는 회사 -> 욕만있는 회사 -> 완전히 상반된 평가가 혼재하는 회사 순으로
나쁜회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왜인지는 생각을 많이 해보시면 알거에요.
칭찬만 있는 회사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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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폭행하면 그 사람 바로 잘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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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1위 업체라고 단언하면서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황당무계함이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면서 희망사항처럼 교묘하게 섞어 났네요
핸디나 나눔, ibm 정도나 되면 모를까..뭔..소린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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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는 관공서 SSO를 기반으로 큰 회사고, 나눔이ㅏ ibm은 그룹웨어 후발 주자임.
저 또한, 나온소프트와 협업관계로 일을 한 경험이 있지만, 해당 담당자들은 굉장히 잘 해주긴 했어요.
다소 업무를 넘기면 일정이 엿가락처럼 길게 늘어져 오는 경우가 다반사인건 빼고,
암튼, 딱 중간정도만 평가되지만,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룹웨어쪽은 소스나 하이브리드 앱등 .. 기능은 굉장히 많은데 UI/UX쪽에 대한 부분은 미흡하다 봅니다.
그래도. 쓰다보면 편리하긴 한데... 머 암튼, 전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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