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버관리 7개월
순수자바 2년 됐습니다
대학교 졸업예정자이고 근무지는 대전입니다.
요즘 이직 준비를 하고 있고 희망 근무지는 대전 입니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등록을 하니 프리쪽으로 전화가 오는데...
월 250 ~300정도 까지 부르더라고요.
계약은 2년이라고 합니다....
게시글을 읽어보니 1년이상이면 퇴직금도 생긴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
퇴직금 별도에 300이면 괜찮은 건가요?
2011년 글이어도 프리 초급도 최소350보시는거 같던데....
게시글 보니 대부분 정규직보다는 프리쪽을 희망하시는 분위기인데 아직도 그런분위기 인가요? 게시글 읽은게 좀 오래되보여서....
그리고 면접때는 근무시간 근무복장 용역이라면 몇개 거치는건지 그리고 식비 야근한다면 교통비 이정도 물어볼 생각입니다
개념없어보이는 질문사항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추가로 꼭 물어봐야 할것들도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프리쪽이 연봉이 파격적으로 쌘거 같은데 계약이 끝나면 나가야되기 때문인건가요? 주 된 이유가?
생각없이 이리저리 글을 쓴거 같네요. 정리가 되지 않은 글이지만 잘부탁 드립니다. 프리쪼은 처음이라....선배님들 사랑해요
프리랜서는 어느 회사에 소속된 몸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이 끝나고 나면 백수가 되는거죠 ^^ 원래 원청사에서 주는 단가는 더 세요. 그 중간에 업체들이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여러업체들이 계속 꼬여있으면 마지막에 받는 개발자는 적을수 밖에..
300 이면 너무 적네요. 3년차도 350 이상은 받으셔야죠.
프리랜서가 단가도 세고 몬가 좋아보이긴 하겠지만 실제로 일을 제대로 못구하면 일년중 많은기간을 쉴수가 있습니다.
그정도로 자기 관리 잘해주셔야해요. 이력관리말이에요. 말이 프리지 경력 중간중간 구멍나있으면 그것도 에러사항이죠.
전 프리 3년정도 되가는데 딱 한달 쉬어봤어요. 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 탓이기도 하지만 .
여튼 잘 판단하셔서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