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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일단 제소개는 전 10년차입니다.  거의 정직만(프리 3개월 한번) 하면서 회사는 총 4군데 다녔습니다.

 

면접본회사 이름은 필링크(정규직지원)  나름 규모는 있어 보이는 회사였습니다.

 

1차 면접때 20분가량 기다리게 하더군요

기다리면서  면접양식서 같은거에 적어달라고 하더군요

내용은 전회사들 규모, 연봉  회사 자본금 , 술주량,  흡연여부 기혼여부..

일단 다적어냇습니다.

 

그리고 난뒤 면접관 한명 오더니  농담도 하면서~ 한시간정도 여태까지 햇던거 이런저런 얘기햇습니다.

 

희망연봉은 퇴별 4500 정도 불럿습니다.  <= 이거땜시 원천징수 가지고오란건지..

 

그담날 오후에 2차 면접보자고 연락왓더군요~  올때 원천 징수 가지고 오라면서~

  

2차 면접봣는데 또 한 15분 빈방에서 기다리게 하더군요~  

 

2차 면접관  개발 담당 임원이라고 자기소개하더니 ~  첨부터 반말 섞어가면서  자기소개 해보라고 ~ 

상시채용 하면서 경력직들 솔직히 잘 못믿겠다면서

일단 3개월 수습으로 평가를 하겟다고~   3개월뒤 다시하자 소리없으면 암말안하고 나가는걸로 하자고 하네요~

대신 월급은 그대로 주겠다고 ~  이럴거면 첨부터 계약직 3개월  정규직전환이라고 모집하던지.

 

면접본후 느낌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담주부터 출근하라는게  이거 가야될지 ~~ 혹시 이회사 근무해본사람들 잇나요??

 

이런 대접받으면서까지 들어갈만한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 ?
    anonymous 2013.12.10 01:59
    말바꾸는 회사 굳이 갈필요 있나여? 첨부터 느낌 아닌회사는 끝까지 아니던데여~
    참고하시길...
  • ?
    anonymous 2013.12.10 10:59
    똥 밟았다 생각중입니다. ㅎ
  • ?
    anonymous 2013.12.10 10:24

    딱 대하는 태도보면 그 조직의 성품이 나옴. 


    난 저런 곳은 안감. 경력한테 데이고 못믿겠으면 


    믿을 만한 사람을 뽑을 프로세스를 만들어야지 


    저런 호구대상정책. 그 사람은 3개월하다 나가면 그 3개월 경력 어떻게 하라고 


  • ?
    anonymous 2013.12.10 10:27

    그럴 때는 3개월간 월 500주고 프리로 써보시라고 하면 됩니다.


    경력자가 정규직 보장없는 단기계약을 하면 그건 프리랜서 일이라고 봐야지 


    그걸 수습이라고 하면 안되죠. 수습은 신입한테나 붙이는 단어지..

  • ?
    anonymous 2013.12.10 10:29

    일단 사람뽑는 과정이 멍청이를 뽑는 과정인데 그 과정을 통해 뽑힌 사람이 일을 잘할리가 있나..

    보통 자기일을 하는 방식이 회사일을 하는 방식인데 지 앞가림도 못하는 호구 뽑아놓고 

    일잘하기를 기대하다니 한심하다.

  • ?
    anonymous 2013.12.10 11:08

    필XX 다녀본적은 없지만, 현회사의 재직자가 한명있어서 들어본결과... 빡세다는 말빡에.. 하지만 팀마다 복불복이라는... 말도들음.

  • ?
    anonymous 2013.12.16 11:55

    경력자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아니내요..

  • ?
    anonymous 2013.12.24 13:03

    가지 마시길..

    면접이란게 회사는 지원자를 평가하고

    반대로 지원자는 회사를 평가하는것입니다.

    님이 생각할때 회사가 별루면 별루인 회사인것입니다.

    소위 말해서 제대로 된 회사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회사의 면접을 가보면..

    아.. 틀리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필링크 라는 회사의 면접이 위의 글과 같다면..

    더 생각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 ?
    anonymous 2014.03.03 16:30

    글을 남기신 분에게.... 글을 남기신 분께서 정말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필링크라는 회사의 구성원인 한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
    anonymous 2014.03.07 10:58

    필링크 그닥 좋은 회사 아닙니다. 기업문화도 그렇고, 직원들 마인드도 그렇고,

     

    그닥 협력업체도 챙겨주지 않고, 다들 자기껏만 신경쓰지...

     

    그닥 협업도 잘 못해요. 전 완전 비추... (당연 필링크 협력업체에서 일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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