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입니다. 여기서 검색결과가 없어서 일단 계약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처음 지원했던 프로젝트가 인천메트로 ERP 였는데 위치가 인천 동암역이였습니다.

저에게는 가까워서 지원했던건데 면접진행시 상암DMC 에 출근할 수 있느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출근할 수 있는 거리는 되는데 인천메트로 프로젝트가 거기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른 프로젝트가 있어서 같이 물어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면접 다 보고 저녁에 합격헀는데 상암으로 먼저 몇개월만 출근하고 그 다음에 인천메트로로 가게됐다고 통보를 해서 다른데 면접본데랑 비교를 해서 플젝내용이 면접과 좀 다르긴 해도 다른데보다는 좀 나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렇게하겠다고 하고 다음주부터 출근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월요일에 출근인데 금요일 5시 50분에 전화와서는 갑자기 신당으로 한달만 출근하게됐다고 통보를 하네요.

첫출근하기도전에 이렇게 엉망인데 플젝 진행하면 오죽할까 싶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약하지 않겠다고 메일 보냈습니다.

    말투나 대하는것들은 참 친절한데 결과적으로는 뭔 취급을 당한건지 당황스럽네요.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그 이후에 회사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결국 처음에 지원했던곳으로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_-

중간에 괜히 이곳저곳 갈뻔했었던거죠.. 그런데 이곳은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못해 최악이군요. 업무는 문제가 아니고 사무실이 너무 낡았네요 ㅋ~ 화장실도 남녀공용이고 ... 청소하시는분도 없고 ...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어요? 큰일보기 서로 난감하겠는데요?..ㅋ

요즘은 술집도 남녀 화장실 분리되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