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불황이고 단가 박살나고 지금 다그런상황인데
실력이 어떻고 등급이 어떻고 우리끼리 싸울일이아닙니다.
우린 보도방이랑 싸워서 단가사수해야지
왜 우리끼리 너가 나보다 못하는데 똑같이 받냐 덜받아라 이런식으로 싸웁니까?
내가 같은 등급보다 잘하면 "더 받는" 시장을 만들어야지 왜 보도방대신 싸워주면서 "덜 받게" 만드냐는 겁니다.
물가도 오르는데 우리쪽 단가만 개박살 나는 상황에 다같이 버티면서 보도방이랑 싸워서 단가 사수 해야죠.
우리끼리 언쟁하고 우리끼리 싸우는게 아닌 우리끼리 뭉쳐서 일단 "더 받는" 시장만들어 놓고
내부에서 치고박고 싸우던 하자는 겁니다.
지금 몇몇 제외하면 밥그릇 지키기 힘든데 괜히 "아쉬운 입장"되어서 그거라도.. 그거라도.. 이래버리면
단가 진짜 밑도끝도 없이 내려갑니다.
제발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고객사랑 보도방이랑 싸웁시다.
업계 밥그릇 오염시키는 병균이 되진 맙시다.
1부 [워터정X 3년 다녔던 사람 이야기] 1. 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http://www.itunion.or.kr/xe/index.php?mid=LABORFAQ02&document_srl=1579578
2부 [워터정X 3년 다녔던 사람이야기] 2. 경력뻥튀기, 선계약금 20만원, 무급 출근
http://www.itunion.or.kr/xe/index.php?mid=LABORFAQ02&document_srl=1579949
3부 [워터정X 3년 다녔던 사람 이야기] 3. 허위 경력서 스피킹 연습, 쓸모없는 영상 교육
http://www.itunion.or.kr/xe/index.php?mid=LABORFAQ02&document_srl=1580463
4부 [워터정X 3년 다녔던 사람 이야기] 4. 나를 다른 회사에 팔아넘기다. 중간 착취의 시작
http://www.itunion.or.kr/xe/index.php?mid=LABORFAQ02&document_srl=1581002
5부 [워터정X 3년 다녔던 사람 이야기] 5. 총정리, 불법 파견 업체는 돈 이렇게 법니다.
http://www.itunion.or.kr/xe/index.php?mid=LABORFAQ02&document_srl=1582239
okky 사이트에 올라온 워터정X 에서 민사소송 3년걸려서 월급 받아낸 피해사례
악덕 중소기업과 싸우는 썰 (최종화)
https://okky.kr/articles/123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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