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없어서 업체 정보 공유 합니다.
잡코에 포지션 제안이 와서, 프로젝트 자세한 정보 및 단가 등 문의 사항을 메일로 전달해달라고 하였으나, 전화가 와서 다짜고짜 인터뷰를 보자고 함. 내 부주위도 있었으나, 설마 완전 영세한 업체는 아니겟지 하는 안일한 생각 및 단가는 인터뷰 하면서 대표랑 조정하라는 말에 인터뷰 수락, 인터뷰 장소를 가보니 몇평 남짓한 사무실에 대표 및 영업 자리 책상 2,3개와 그 책상 앞 쪽테 테이블(회의실)이 있었음, ㅎㅎ 완전 영세한 업체가 맞음, 몇시까지 오라고 해놓고 다른 분 인터뷰를 진행중이었음, 시간 약속도 모르고 있고, 기다리는 대기 장소가 없어서 문앞에서 서 있었음. 인터뷰를 보는데, 이건 머... 설마 했던 일이 벌어짐... 결국 희망단가가 어떻게 되냐, 요즘 개발자가 넘쳐 난다 어쩐다, 생각하는 단가에서 마이너스 백에서 백오십정도가 요즘 단가다.. (금융 플젝을 700 정도) 이런 소리나 함. 결국 의미없는 인터뷰를 진행...
보도방들아 개발자한테 희망단가를 묻지 말고, 너네가 줄수있는 단가를 제시해, 왜 주지도 못할거면서 희망단가를 물어봐??
그리고 인터뷰는 왜 보는거야? 기술이력 설명해주면 알아들어??
반말로 써서 읽는데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존대로 쓰면 감정 전달이 잘 안되네요 ㅡㅡ
단가 얘기 안해주면 무조건 거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