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년제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프로그래밍 하는 게 좋아 이 길을 택했는데, 여기저기 악덕회사들 얘기가 들려서 무섭네요 ㅠㅠ
첫발을 내딛는 만큼 힘들더라도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가고 싶은데
보도방같은 데 걸릴까 두렵습니다.(사실 보도방이란 말도 얼마 전에야 알았습니다.)
일단 지원하는 회사마다 여기서 검색 해보고 거르긴 하는데
게시판에도 없고 구글에도 자세한 경험담 없는데는 지원하기 꺼려지네요.
보도방 걸러내는 노하우나 사회초년생에게 도움되는 말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어떤 분야든 악덕기업은 있습니다....
뭐.... 보통 기술없이 SI 하는 업체는 대부분 인력파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는데...
대부분 그런사람들 경력 뻥튀기 해서 소개비로 때먹고 월급 때먹고.. 그걸로 돈벌기 때문에 어쩔 수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