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몇 번 진행했습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문제점이 보이더군요...
이랜서를 통해 소개받는 업체가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에, 소개받은 업체가 문제 있는 회사이면,
이랜서는 중간에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이랜서 직원들의 잦은 이직 때문입니다.
일감을 연결해 준 직원이 3~5개월 후에 회사를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개받은 업체와 문제가 생겨버릴 경우,
이랜서는 그 프로젝트 계약 당시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프리랜서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문제를 회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