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소개는 전 10년차입니다. 거의 정직만(프리 3개월 한번) 하면서 회사는 총 4군데 다녔습니다.
면접본회사 이름은 필링크(정규직지원) 나름 규모는 있어 보이는 회사였습니다.
1차 면접때 20분가량 기다리게 하더군요
기다리면서 면접양식서 같은거에 적어달라고 하더군요
내용은 전회사들 규모, 연봉 회사 자본금 , 술주량, 흡연여부 기혼여부..
일단 다적어냇습니다.
그리고 난뒤 면접관 한명 오더니 농담도 하면서~ 한시간정도 여태까지 햇던거 이런저런 얘기햇습니다.
희망연봉은 퇴별 4500 정도 불럿습니다. <= 이거땜시 원천징수 가지고오란건지..
그담날 오후에 2차 면접보자고 연락왓더군요~ 올때 원천 징수 가지고 오라면서~
2차 면접봣는데 또 한 15분 빈방에서 기다리게 하더군요~
2차 면접관 개발 담당 임원이라고 자기소개하더니 ~ 첨부터 반말 섞어가면서 자기소개 해보라고 ~
상시채용 하면서 경력직들 솔직히 잘 못믿겠다면서
일단 3개월 수습으로 평가를 하겟다고~ 3개월뒤 다시하자 소리없으면 암말안하고 나가는걸로 하자고 하네요~
대신 월급은 그대로 주겠다고 ~ 이럴거면 첨부터 계약직 3개월 정규직전환이라고 모집하던지.
면접본후 느낌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담주부터 출근하라는게 이거 가야될지 ~~ 혹시 이회사 근무해본사람들 잇나요??
이런 대접받으면서까지 들어갈만한 회사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