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니파이 다녔던 지인 말 들어보니 추천 할만한 회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경영을 구멍가게 수준으로 하더군요..

급여명세서를 달라고해도 1년간 안주고 변명만 했답니다.

다행히 월급은 잘 나오긴 했는데 회사에 경리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없고

사장이 다 하다보니 간단한것을 요청하는거도 껄끄러울 수 있습니다.

(커피 구입, 야근 식대 처리 등)

소기업이다보니 복지같은건 큰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리랜서는 잘하는지 간볼려고 그러는지

프로젝트 투입되서 한달 가까이 지날때까지도 계약서를

안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건 조심..

장점도 좀 있긴합니다.

업무 관련해선 별 간섭을 안합니다.

월급도 안밀리고 잘 나오고 영업력은 괜찮은 듯 합니다.

si 파견을 주로하는 회사였고, 복지나 각종 수당이 없고, 회사가 좀 자리를 못잡은 상태라 급여 부분은 많이 짠걸로 기억합니다.
가끔 si 파견시 파견나가는 고객사에 가서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고, 프로젝트 하러 고객사 또는 근무지 나가있는동안 회사에서 외부직원으로 취급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무관심합니다.

또한 si파견업체 특성상 대부분 정직원들 직급 및 경력 뻥튀기는 많이 하는편으로 기억합니다.
암튼 제 경험에는 정직원으로 들어가면 별로 좋지 않았던 회사였던걸로 기억하며, 이부분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녀봤던 회사중에 제일 별로였습니다. 회사가 열악해서 대부분 SI파견 보내는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파견복귀후 다시 파견나가기전 회사내부에 있는동안 회사 경영진이 직원들을 너무 감시를 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안들면 회사에서 내보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회사가 비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열악한 회사여서 급여도 짜고, 복지도 없는편이고,

파견나갈시 경력 및 직급 뻥튀기시켜서 나가기 때문에 일도 쉽지 않고 어려운 편이어서 여기 다니는동안 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여기 다니는건 개인적으로 시간이 아깝다 생각합니다. 다른곳을 알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