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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개발 PM PL 프로젝트 한창때 다 잘린것으로 암

연구소 디자이너들에게 잘 못 보였다 싶으면 회사생활 힘들어짐 다 잘린것으로 알고있음.

툭하면 대표가 사람 잘라버림 + 더러워서 나가게 만듬

오픈이 미뤄진걸로 알고있는데 오픈 직전까지 이슈 발생 + 정책 없음

일정 맞춰 개발 다 해놔도 퇴근 일찍하면 소리지르면서 욕함(그래서 그만둠)

야근수당 당연히 없음 + 야근 강요

개판으로 개발하고 튈 생각이면 가도 됨

중요!! 연봉 테이블 낮음 무조건 깍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됨


펀앤씨

  • ?
    anonymous 2013.12.16 15:13

    아 여기 기억나네요 ㅋㅋㅋ 

    걍 1인 영세 자영업회사라고 보는게 나을겁니다.


    개발자건 뭐건. 직원은 걍 편의점사장 알바밑의 일용직 알바취급이지요;

    자기기분 꼬운데 눈에띄면 너 내일부터 나오지 마~ 식의 경영철학일까요.


    사장 일가친척지인이 다 해먹는 모습이었고...

    개뿔없는게 이쪽라인에 붙어 관리인마냥 정치하는 잉여들만 넘쳤던걸로 기억됩니다;;

    이러다보니 멀쩡히 다니려하던 사람은 줄퇴사고..


    제기억엔 여기말고 상암동에 모 회사가 딱 똑같았네요...  두 사장이 같은집안인지;

    이미지 장사하면서 디자이너 등쳐먹는회사... 있죠..


    결론은.. 일단 인력이동이 심하니 뭐가 될리 없고..

    일가친척 사장지인이 일반 업무나 플젝의 갑질을 해대니 (=정치)


    당연 일이 앞으로 진행은 안될테니 빠꾸만 하고있고...

    결국 하다하다 안되서 돈들여 외주써봐야 외주도 아 이쉑히들 뭥미 하고 튀는 상황 반복되고...

    그러면 미쳐 못도망간 남은 개발자 한둘이 다 니들 뭐했니 덤탱이쓰고...

    니책임이다 하고 짜르려보니 읭? 그럼 운영인력이 없네? 하며 곧 나가도 당장은 안나가길 바라고;

    참 희안한 곳이었십니다. 여전히 그짓하고 있네요;; ㅋ


    사장(만) 돈이 많다더니...

    아직도 안망하는게 신기해요;


    참고로 펀앤씨 아니고 펀엔씨 랍니다.

  • ?
    anonymous 2014.02.20 18:00

    여기 자바 플젝 14년 1월4일부로 접었습니다

    펀엔씨 맞고요

    오픈 당일날 대표가 플젝 폐기해버리자고 해서 자바 플젝은 폐기로 돌아가고

    오픈 후 운영을 위해 뽑은 자바 개발자들은 하루 아침에 백수 되고 한달도 채 못다녔는데 다시 구직 상태로 돌아가고

    계속해서 오래된 PHP 소스로 쇼핑몰과 백오피스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

    나중에 자바 플젝 모바일 플젝 한다고 대표가 꿈이 많아 꼭 하겠다고 하는데

    10억 넘게 들어간 플젝 당일날 엎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여기 대표가 ㅋㅋㅋ 대단하죠?

    디자이너부터 시작해서 물류 쪽도 엄청 난리던데 그분들 아직도 거기 계시나 모르겠어요

    개발자가 진짜 뭣도아닌 곳이죠 여긴;;ㅋ

    지금도 뭔가 해보겠다고 기획자 뽑고 그러는것 같은데..

    주변에서 펀엔씨 어떻냐고 물어보면 짜디짠 월급과 함께 탈모와 스트레스성 위염을 같이 받을수 있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ㅋ

    php 소스도 거지같으니 왠만하면 다른데 가시길..

    대표 평소 입버릇이 연봉만큼 일 안하는 사람 펀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다 인데

    정말 그 말대로 사람 하루아침에 퐉퐉 잘라버리는.. 사람 귀한줄 모르는 회사입니다.

  • ?
    anonymous 2015.11.17 15:25

    불통, 무개념, 무지식의 대명사죠

    요즘은 더 가관이라고 합니다.

    가족인거 같은데 전무라는 사람이 한명 왔는데 회사일에는 면피로 밑에 직원한테 덤탱이 씌우거나 나 몰라라로 일관 하는 스탈

    더욱이 웃긴건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미친듯이 집요합니다.

    오랫동안 장기근속했던 총무 직원도 하다 하다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면서 그만뒀다고 하는데 거의 집사나 노비처럼 부렸다고 하네요

    직원들하고의 약속은 종이 뒤집듯 가볍게 뒤집기 일수고 앞에서만 젠틀하고 위하는 척 하는데 직원들 모두 그 속을 잘 알고 있어

    무시한다고들 합니다.

    저도 이런게 너무 싫어서 대표이사 면담으로 속이나 좀 풀려고 했는데 면담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이 전무라는 사람 싫어서 나간 사람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표이사는 관심이 없는건지 전무 말에 놀아나는건지

    나가면 나가나 보다 그러고 맙니다.

    이런 회사에서 함께 성장하고 큰 비전을 본다는게 가능할까요?

    군대도 이렇게 거꾸로 가지는 않을듯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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