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ㅎㅎ
곧 들어온지 3개월 수습이 끝나는 신입입니다ㅎㅎ 중소기업이지만 제 선배들도 1년이상 근무하고 계시고 다음달에 졸업인데 그 전에 운좋게 취업이 되었구요..
요즘들어 제 실력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저에게 간간히 문서작업정도만 시키셨는데 어제는 기능을 구현해야하는 일을 주셨거든요..... 어떻게든 하면 할수있을것 같긴하지만 막상 일이란게 저에게 떨어지고나니 자신이 없어지고 막 그러네요...ㅎㅎ
지금하는 프로젝트가 여러회사가 같이하는거다보니 막 비교도 되고..같은회사분들도 계시지만 유지보수 쪽이시다보니 제가 도움을 청하는것도 좀 애매하고...하하 제가 아침부터 너무 투정만 부렸네요...
이렇게 하루하루 버티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서 조언 혹은 따끔한말 들으러 왔습니다!
제가 혹시라도 놓치고있는부분이 있을까요?? 여자도 개발쪽에서 잘할수있을까요??
음.... 윗분들도 기대 안하고 일시키는 기간입니다... 넘 앞서지도 말고 넘 떨어지지도 않으면 됩니다...
코딩 기술은 구글링을 잘하면 됩니다...
일단 자신한테 부여된 일이 지금 프로젝트에서 어떤 업무로직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파악 하시고 코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