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SM을 했는데 파견 면접 보니까 딱히 말은 안했지만 SM은 좀 낮게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이 코딩해놓은것과 IE 구버전들을 보고 온갖 욕을 하면서 수습했네요.
절대 이따위 코딩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크립트는 에러나도 돌아가는 기막힌 상황 ㅡㅡ;
뭐 코딩해놓은 사람은 시간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지만요.
서버 설정, 데이터 옮기기, 데이터 뽑기, 전화 응대, 문서 작업
업무를 얇고 넓게 했는데 jsp, struts, spring 등 코딩은 거의 엎는 수준이었거든요.
SM이라고 야근이 없지도 않고...
제가 착각하고 있는걸까요?
흠....
PL과 PM 입장이 아닌...개발만 하는 입장에서 보면
제가 볼땐 SI보다 SM이 힘들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쉽게 볼수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SI는 SI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고 SM은 SM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거든요...
제가볼땐 SM을 무시하는 그 면접관이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