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면 항상 끝이 안좋아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면 만만하게 보고
까기 시작한다
서울역에서 은행프로젝트 한적이 있는데
업체소속으로 프로젝트마다 계속일해주는 프리랜서가 핑핑놀다가 제때 못만들어서
내가 만든거랑 연동해서 테스트해야 된다고 같이 해달라고해서 밤새 대기했는데
아침까지도 다 못만들고
1주일 더 연장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다 안끝나서 못나간다고 사가지 없게 말한다
은행 앱 기획서를 손하나 안대고 와치용으로 그대로 만들라고 던져주고 뭐하나 고치라고 하면 이미 보고된거니 못고친다 떠벌이고
와치용 ui 가 따로 있는데 앱하고 똑같이 만들어 놓으니 문제만 생기고
기획자가 피엠인데 완전 쓰레기
이미 다른사람 구해서 하고있는데 얼마 안되서 잘 모른다나 헛소리 해대면서
급여도 1주일치 안들어 와서 따졌더니 귀찮은듯이 자기회사 경영지원팀에 얘기하라고 던진다
지할일도 제대로 안해놓고 쓰레기 피엠
인간 쓰레기의 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