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프로젝트에서 공동작업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웹에이전시로서는 꾀 큰회사더군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간의 협업도 잘되고 있었던것 같구요.
주로 삼성쪽 프로젝트를 하는것 같습니다.
에이전시에 뼈를묻고 싶은분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엔위즈는 웹에이젼시회사가 아니고 SI 파견 업체죠
주로 삼성 SDS쪽으로 합니다.
삼성 SDS 인력파견업체 후발 주자로 삼성 SI 단가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한 회사죠 ㅋ
아마 들어가시면 삼성계열 파견 근무 아니면 사내 솔루션 개발 작업을 하실겁니다.
연봉은 좀 짠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좀 큰 인력 파견 업체로 보는게 편하실듯.

원래 웹구축대행사였지만 제작년말(2005.11)부터 안정적인 수입원창출을 위해 전문업체의 인력을 스카웃해 증권솔루션 개발(MSN을 통한 증권거래)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2006)에 주로 증권(메리츠,동부,SK 등)업체 펀드몰구축에 투입되어 같이 일해서 약간 압니다.
급여는 적은 듯 주로 초급인력이 많았고요 월급밀려도 참고 일하는 임원급 직원들도 몇 있더군요. 저도 급여가 밀리거나 몇 일 못 받은 부분도 있지만 꾸준히 나왔고 식비가 별도 지급되었으며 분위기가 원만하여 일할만 했습니다.
LG-EDS에서 개발한 프레임웤을 기반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X-internet이나 ajax로 방향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간 협업이 잘 되는 편이고 기존에는 팀장위주의 자발적 업무협의가 이뤄졌는데 솔루션개발을 위해 기용된 외부인력이 사장과 먼친척이라 파벌을 형성하려는 경향성이 있어 나간 임직원도 몇 있었습니다.
누구 줄에 서느냐를 생각하는게 피곤하시면 피하시고 그냥 작은 월급이라도 좋은 사람들과 편하게 일하는게 좋으시면 지원하셔도 될 듯합니다.

엄청 공손히 전화와서 기대했더니
조그만 더기다리라고 하고....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갑쪽에서 일정이 지연이 됐다나 어쩐다나
암튼 떨어지더라도 연락 준다더니 깜깜 무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