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 어느덧 제가 개발자로 일한지도 1년이 지났네요.
다름이 아니라 연봉협상시즌이 다가와서 궁금한점이 너무 많아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대기업 프로젝트 진행 중 입니다. 4년제 졸업,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상태, 연봉은 퇴별 2400만원이고, 식대 별도 입니다.
8개월 차에 사수는 다른파트 업무를 배우게 되면서 제가 한 파트의 메인을 잡게 되었고
1년차 조금 안 됬을 때 회사에서 부사수를 붙여줘서 3개월 들어와서 가르치며 진행 중이구요.
개발 스킬은 웹페이지 개발 및 MSSQL 테이블 설계 및 프로시져 작성, 스토리보드 작성 등 물론 스토리보드 리뷰시에도.. 회의 참석하여 발표까지 다합니다.
연봉협상시에 이런 부분을 어필 하면 될까요? 1년차면 몇 % 정도 올리는게 적정선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8년차에 아직 막내인데 ㅋㅋㅋ
보통 만 3년 미만이면 그냥 회사가 통보해주는데로 받는게 정석 입니다. 연봉 협상이 성공할려면 내가 이직하려면 오라는데도 많고 연봉도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때 하는거에요. 그런데 만 1년이면 사실 프리로도 쉽게 일 못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