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여태 개발일 하면서 더러운 회사 두군데를 겪었는데..
한군데는 다행히도 망했네요..
과거에 하늘연소프트 라는 회사는.. 정말 답이 없는게..
개발자한테 모든 책임을 다 묻습니다. 소송하겠다고 협박도 하고..
매일 야근.. 철야.. 주말근무..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건 욕..
무조건 기간내에 끝내야하고.. 못 하겠다고 하면 협박합니다.
회사는 나름 규모도 있고(20~30명?) 괜찮은 사람들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몇명 빼고는 일도 정말 못하고... 성격도 더럽네요..
왕따 당하는 느낌도 있고..
몇번이고 중간에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협박에 못 이겨 결국 몸 다 망가졌습니다....
요즘은 어떤가요??
고생하셧습니다.
계약서에 아무리 불리하게 되어 있어도 노동법에 위배되는건 다 무시됩니다. 소송하지도 못할뿐더러
해도 우리가 이깁니다.
그래도 꺼림칙하니 제목은 근로계약서로 하고 이상한 내용은 다 지워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 지워준다고 하면 다른데 가시면 됩니다. 나중에 월급가지고 장난칠 확률이 농후합니다.
요렇게만 하면 막장프로젝트에서 막장으로 대하면 똑같이 하면 됩니다. 하루 8시간만 정확히
근무하시고요. 일정이야 지들이 정한거니 책임질 필요없습니다. 원래 우리 책임이 아닙니다.
지들이 아쉬우면 그냥 계속 편하게 가는거고요. 아니면 나가라고 하겟죠.
그냥 나와도 되겠지만 이 상황에서 내공이 더 깊으신 분은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는거니 위로금 안 주면 소송하겟다고 해서
가욋돈도 챙기면서 유유히 나오기시도 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강하게 나가기 힘드시겟지만, 돈 몇백 더 번다고 하다가 몸 망가지면
나중에 돈 더 나가고, 농협 폐 잘라낸 분의 경우처럼 압박하면서 일 시킨 넘들 아무도 책임 안 집니다.
http://www.okjsp.pe.kr 요기도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