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개월차 신입입니다.
요점만 말하면
지금은 일이 너무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렵고요..
적성에 안맞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이른 판단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판단하기엔 그렇게 느꼈고,
제가 동기들보다 뒤쳐지는것도 느낍니다.
노력을안했다고 하시면 할말없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했습니다. (두달조금넘게정도는 매일밤11까지 일하고, 주말도일하고, 새벽까지 밤새고..)
그만두고 나가면 뭘해야될지는 다시 찾아봐야되는대.
사실 취직어려운것도 알고 걱정도많이됩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고 ..
적성에 안맞는 것 같아도 직진해야되는지.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가는게 맞는건지.
아직은 판단하기엔 이른시기인건지..
신호등처럼 정확한
답을 원하는 것은아닙니다.
그냥 조그만 경험이나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큰도움이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