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경력은 오래 됐지만 프리랜서 생활한지는 얼마 안 된 노동자 입니다.
얼마전 프로젝트 계약이 만료되서 나름대로 다음 프로젝트를 알아 보고 있는데 잘 연결이 안되네요.
제 능력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업체와 전화로 단가 얘기까지 다 하고 나서 이력서 보내고 나면 연락이 없네요.
한두번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4~5군데에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내가 무슨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싶어서 글 올립니다. 원래 이렇게 이력서 받고 나서 소식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건가요?
그리고 같은 프로젝트에 여러 업체가 구인 공고를 내는 경우에 한군데만 지원하고 안되면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업체마다 다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이바닥 은근히 쫍고 인맥은 넓어야하죠..
글고 이런말 하다가 업체사람 의심을 받기 쉽지만..
요즘 프로젝트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대기업들도 힘드니 단가후려치기 엄청나게 심해졌구요..
그 단가를 마추기 위해 하청들은 포기를 하거나.. 등급 사기질이 허다하구요..
특히 중고급은 요즘 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3~6년정도의 초중 초상이 잴~ 잘나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