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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1. 리프레시 데이 - 한달에 한번 3시 이후 퇴근. 부서 영화 관람.

 - 업무량 많은 사람. 일 있는 사람은 야근 하고. 안바쁜 사람만 가게 되서.. 안바빠서 가게 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제도!!
2. 담당하는 프로젝트마다 한달에 한번 회식. ( 프로젝트 3개 담당이면 한달에 프로젝트 회식은 3번 가능)
3. 한달에 한번 4시 조기 퇴근 가능
4. 면접비 줌
5. 사원급 이라도 일에 대한 책임감이 큰 일을 맡아 하는 경우가 많음
- 일의 책임에 대한 부담감이 따르나 윗사람 터치가 없어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음
- 그래서 나갔다가 재입사 하는 경우도 많다 함

6. 사무실 쾌적함.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고 기본 서랍장 외 개인 캐비넷 있음. 

7. 착하고 순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일에. 사회에. 인생에 지친 나이대가 별로 없어서 전체 적인 회사 분위기가 나쁘진 않은 듯

단점 >
1. 출퇴근 얄짤 없음. 규정이 칼같음
- 09시 00분 이후 1분 이상이라도 지각하면 지각처리 됨. 예. 09:01분 => 지각
- 한달에 2번까지 지각 가능. 3번째 지각은 본인의 휴가일에서 반차 까임.
2. 대부분 야근이 많고 일이 빡셈 (분명히 노는 사람도 있긴 함. 개개인 편차가 커서 일이 많거나 없음)
3. 대리 이상 직급이 거의 없음.
- 70% 이상이 사원인 회사. 업무에 대한 중요 결정을 사원이 스스로 해야 함
- 중간급이 없는 관계로 사원: 부장, 사원: 이사 로 사원이 다이렉트로 윗분과 일을 논의 하는 경우도 심심찮음
4. 출퇴근 외 내규 빡셈
- 1. 뒷꿈치가 막히지 않은 신발은 불가
- 2. 발가락 보이는 신발일 경우 패.티.큐.어 필수!!
등
5. 인력 이동이 큼. 한달에도 우르르 나가고. 우르르 채용됨.
6. 매달 사무기기 지원되나 나름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되는걸 신청해도 가장~~ 최고로 싼거 아니면 보통 거절되거나, 가장 싼 다른 걸로 대체 하자는 요청이 들어오거나, 함흥차사임.

  - 빈정상하게 되느니 그냥 신청 하지 말고 네돈 주고 사~! 라는 조언을 새기게 됨

7. 자기개발비 등 지원이 된다고는 하나 1년 이상된 직원에 한해 적용되며, 지원되는 경우 10% 지원인가?? (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지 않음.

   -  10%라도 주니 안받는것 보단 좋지만 생생내기용인가?? 싶은 맘이 들기도 함

등의 장단점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