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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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초급 개발자들만 뽑습니다.
근데 뽑아놓고 3일만에 짜르고 또 3일만에 짜르니...
그냥 이력서 쓰지마세요.
피해자 더 생길까봐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퇴사하고 나면 임금도 안줍니다.
노동부 신고해야 그제서야 줍니다.
1년만에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뭐 이것 외에도 회사 내부적으로 심각한것들 많습니다만,
일일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딱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회사에 10년동안 있어도 초급개발자 절대 못벗어납니다.
이력서 넣을 생각조차 하지마시길...
3일만에 짤린 대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스스로가 부당해고라고 느낄수 있지만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그냥 무작정 짜르거나 해고를 권고하지않았을듯 합니다.
10년을 일해도 초급개발자를 못벗어 난다라.... 그건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거 같군요 IT 회사에서 10년일했는데 초급개발자를 못벗어 나면회사에 문제 보단 개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한거 아닐까요 ?
IT 업계가 짜고 여건이 좋지않은건 현역 IT 업 종사자 분들은 다들 알고 있으실겁니다
임금 체불에 대한 반박을 할 생각은 없지만 퇴사하고 임금을 안준걸로 봐서는 먼가 사유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명확한 사유의 비난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TNBSoft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반년정도 일을 하고 있는데, 임금이 밀리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고, 보너스도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6개월간 일을 하면서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굳이 일일이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배우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10년간 일을 해도 초급개발자를 면하지 못 한다는 말은 참,, 너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 정말 좋은 직장에 다니고 생각하는데, 비난의 글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괜히 오해하시는 분이 없도록..
경기가 안좋다보니 이제 별 거지같은 회사도 많네여~ 지역에서 이러면 사람들이 더 서울로 올라오지여~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