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투입되기 전에 꼭 계약서를 써야 하는 회사입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고 퇴사하면 일하는 보수를 받지 못하는 회사입니다.

법적으로 맞기는 하지만 자신이 퇴사해서 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여러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남탓을 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전에 있던 팀들이 잘못하여 프로젝트가 망친 것을 자신들이 수주를 받아서

가지고 왔으면 성공적으로 끝낼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성공적으로 하면 자신들이 힘들게 하였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전에 있던 회사가

잘못하여서 그런다고 얘기를 합니다.

영업팀의 말은 반은 믿고 반은 믿지 마십시요.

부사장이 개발자 출신이라서 개발자들을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젝트에 가면 그 프로젝트에 맞게 알아서 일처리를 하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초급이라고 하는 사람은 갓 대학교를 졸업하여서 들어온 사람들을 투입하여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일부만 보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하나를 보면 알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팀원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습니다.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