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5개 면접 보러 다녔습니다.
저는 컴공 졸업하자마자 국비지원받아서 웹단 더 공부했습니다.
여러회사 면접을 보고 느낀것은 그냥 컴공졸업해서 취업하기는 진짜 이것저것 바라는 회사가 많다는거 입니다.
개발만 하는 회사는 양호 했습니다. 용어라던지 기본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반면에 또 다른 회사들은 공고모집과 달리 연봉부터 낮추려는 회사!!
면접관인지 사장인지 몰라도 그 회사 자체에 개발자 한명도 없이 혼자 개발,디자인,영업 다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정말 이지 신입한테 너무 바라는게 많은거같아요
대한민국은 개발 자체를 모름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발자를 종 부리듯 쓰고
그냥 버리는 것이 관습인 나라인지 오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