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이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사로 입사를 하였는데 4대보험을 넣어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계속 넣어달라고 어필을 하였지만 끝끝내 안넣어주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더랬죠.
그러던 2013년 7월 서울지사 모든 직원 대전발령으로 인한 권고사직이 있었습니다.
서울지사는 그대로 폐쇠되었고 서울에서 근무하던 모든 분들은 퇴사를 하게 되었네요.
그 때 4대보험을 끝까지 넣지 않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냥 쿨하게 나왔습니다. 뭐 이딴 회사에 미련도 없고..
새벽까지 야근은 허다하고 지방으로 출장도 허다하고..
포항,대전 뭐 이러다가 죽겠더군요.
그리고 2014년 4월29일 기사 시험을 보려고 경력증명서를 떼어달라했더니
프리로 근무한 사람이라 못떼어준답니다.
프리!? 나는 분명히 정규직으로 입사했는데 계속 4대보험 안넣어주다가 이제와서 프리!?
ㅎㅎㅎㅎ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내일 노동부에 신고하러 갑니다.
이 회사 망했으면 좋겠넨요 ㅎㅎㅎ
일년가까이 부당한대우인거 알고도 스스로 인정하고 지낸거보면 아무증거도 없을듯 느껴지네요 ㅎㅎ
글내용중 쿨하게 나왔다는데 빵터졌네요
그닥 안쿨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