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에서 장비를 제공해주는 곳은 논외로 치고(그건 데탑일 확률이 높으므로 반출이 힘들고)
개인 노트북 지참후 SI 투입했을 때, 로컬에서 개발을 하는 환경이라면..
퇴근시 놋북 반출도 되나요?
즉.. 개발 일정을 맞출려면 저녁늦게까지 야근을 하거나 주말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플젝 강제 지침이 아닌 개인적으로 판단으로 필요할때)
놋북 반출되면 일과시간외는 집에서 하는게 편해서요.
(물론, 집에서도 개발 환경에 필요한 서버, 디비 등 접속은 되어야겠죠. 당연 USB 저장장치와 연결은 못하게 보안프로그램은 놋북에 설치되어 있겠죠.)
작년, 재작년 코로나 한창 심할때는 보통 재택근무 등 많이 했을거 같은데
보안이 엄격한 곳은 SI플젝에서 재택근무 어떻게 했나요?? 코로나 2단계때도 다들 전체 출근이었나요?
아니면 퇴근시 놋북 켜놓고 원격으로 접속해서 했을까요..
LG 플젝처럼 VDI 클라우드 환경 같은거 제공해줘서 어디서든 가상클라우드 환경에 접속해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을까요?
자유롭게 개인노트북 가지고 다니는 그런곳이 없어요, 그지같은 보안때문에 노트북은 철수할때나 반출되고, 재택할 경우엔 외부에서 vpn 사용해서 내 노트북 원격접속 해서 일합니다, 세컨 컴이 있어야겠죠. 근데 이건 그나마 양반이고(적어도 내 노트북 스펙은 사용하니). . vdi 사용하라고 강제하는곳 많고요. 이게 또 그지같은게 . . 개발할만한 자원을 잘 안줘요. 얼마전에 램4기가 이딴 쓰레기 환경 만들어주고 개발시키는곳도있음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