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연봉이야기가 안나왔고, 또 별도로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정보가 나오질 않아서
현재 연봉 정보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ㅠㅠ (채용사이트에서는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고 나와있었구요..)
아직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상태이고 첫출근시에 쓸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연봉을 몰라서.. 마음이 불안하네요..
전화로 연봉을 여쭤보면 실례가될런지요? 아니면 첫 출근시에 그냥 물어보는게 나을런지요?
그리고 계약서 쓰기전에 물어봐야할 것 혹은 알아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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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02:06
신입 연봉 관련 질문입니다. 제발 꼭 읽어주세요 ㅠㅠ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댓글 6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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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포2천 또는 퇴별 1800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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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로 계약서.. 괜히 가셔서 연봉듣고 계약서 쓰고 그 다음날 말없이 나오지 마시고..
그냥 용기내셔서 전화해서 연봉관련 말해달라고 하세요...
제가볼때 연봉관련 애기가 없는걸로보면 그 면접관도 다 알고 왔을꺼라 생각하는것 같은데...
회사의 목적이 1순위가 돈인데... 얼릉 전화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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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됩니다..... 물어보되 예의에 벗어나지만 않게끔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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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관련해서 업체나 구직자나 같이 민감한 사항이라 물어보셔도 됩니다.
출근해서 연봉 얘기 듣고 안나가시면 회사나 글쓴 분이나 시간 낭비니까 전화로 문의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단, 정중하게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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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세요. 보통 먼저 인사담당자가 연봉과 복지에대해서 미리 알려주고 입사의향을 먼저 물어봅니다.
정중하게 죄송한데 연봉과 복지에대해서 듣지 못해서 그런데 가르쳐주실수 없냐고 물어보세요.
전화로는 좀 그렇고 출근시에 물어보는게 나을겁니다. 근로계약서는 출근 당일에 꼭 쓰지는 않을겁니다. 그 주안에는 몰라도. 첫주는 뭐...보통 분위기 등을 보고 다닐까 안다닐까 결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연봉은 중소기업 신입이 2천전후인듯 하네요. 약간 덜 될수도 더 될수도..수습 및 인턴이라는 명목하에 6개월까지 70-80%만 지급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