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i에서 dba로 일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 그때그때 투입되서 일하면서 데이터 노가다(기초데이터 엑셀작업)을 제일 많이 한것같고
대부분이 오랜 경력을 가지신 상사를 보조하는 역할이었습니다(잡일..)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에서는 설계도 조금했습니다만.. 이렇다할 경력이 없는것같습니다
DB운영, 버전 패치 등등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껏해봤자 개발서버에 오라클구축하기 정도?
그런데 이직을 하려고 보니
보통 DBA 채용공고를 보면 DB서버 운영이나 RAC구축 할 분들을 뽑더군요..
그렇다고 개발자로 지원할 수도 없는게 첫직장에서 DBA로만 활동을 해서 개발을 어떻게 하는지도 잊어버렸습니다.
이곳에 계속있다가는 물경력?만 쌓을것같고 이직을 하자니 해본 경험이 없는 것들만 뽑고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직 시도를 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