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던데요... 일전에 2차례 통화한 적 있습니다.
그때 주저리 주저리 괜히 말이 많고....
(자기네가 우수 파트너다... 장기 프로젝트를 많이 수주 한다...  이런말요... 묻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
경험상 이런 업체 일수록 사고 치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갖은 핑게를 대면서 단가 깍으려고만 하고 ...

아 나쁜 이야기만 한거 같군요....  이 바닥에도 공정하게 하시는 사장님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만해도 한 10분 되네요.....

*** 참고로 좋은 업체 고르는 방법중 하나는
- 주변분들에게 수소문해 지급일을 제대로 지키는 지와 계약서에 상식이하의 문구가 있는지를 잘 들어 보시고 판단하면됩니다.
- 지급일도 다음달 말일은 "하급", 다음달 15일은 "중급" 이라고 보면 됩니다.
- 또 1달을 다 못채우고 일이 종결되는 경우, 일할계산하는 기준일자와 휴일 포함여부가 상식에 일치 하여야 합니다.
   즉,  일할 계산하는 기준일이 휴일빼고 계산하였다면, 실 출근일도 휴일빼고 계산되어야 맞고,
          일할 계산하는 기준일이 휴일넣고 계산하였다면(이 경우 28일,31일 은 무시하고 통상 그냥 30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 출근일도 휴일을 포함한 일수로 계산되어야 맞는 다는 것이지요. (사실 엄격히 말하면 이것도 공정한 것은 아닙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요. 실출근일에 포함되는 휴일은  출근일 사이에 낀 것만 해당된 것이지,
                 출근일 앞이나 뒤의 휴일은 제외되는겁니다,... ^^ 근데 그래도 이정도 만 되도 아래에서 예시하는
                 일할계산하는 기준일자와 휴일 포함여부가 완전 불일치하는 업체보단 백배,천배 나은 겁니다...)
   어찌 보면 이건 상식적인 이야기 이나 수준이하의 업체들은
     일할 계산하는 기준일은 30일로 적용하고, 실 출근일은 휴일빼고 계산하는 말도 안되는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계약서에 이런 조항이 없다면 넣자고 요구 하십시요.....
세상은 가만히 있는데 "아이고.... 니네들 힘들지... 처우 개선해 줄께...."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두번째는
대체로 회사가 오래(인력파견에서는 최소한 5년이상은 되야 오래라고 할수 있습니다)될수록
사고칠 확률이 낮습니다.....
올바른 상도덕을 가지지 않으면, 헛 짓거리 한 거 때문에  1~2년안에 다 입소문나서 제풀에 쓰러 집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분들 조금 귀찮더라도 계약전에 법인 등기부 등본 떼어보시구요....(돈 얼마 안듭니다... 180원인가... ^^)
법인 번호, 법인 상호 알면 떼어 볼수 있습니다....
저는 법인 등기부 등본도 보지만, 일전의 체불 사건 이후  newlancer 나 jobkorea에 구인 공고 올라온 업체 정보를 주기적으로
갈무리 하여 추이 분석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통화만 했는데요.
신용은 그렇게 안가더군요.
1차 업체도 아니고..

1차 통화 후 2차 연락은 1주일 뒤에 왔는데요.
웃긴건 2차 연락때 저한테 처음 전화 했던 것처럼 말 하더군요.

결국 자기네가 1차때 연락했던걸 몰랐던 것이더군요.

개발자 관리도 안하는 회사는 되도록이면 피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