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업체

한전 , 한전kdn(한전 자회사)이랑 우수협력업체고

사장님 이사님 다 좋은분들이시구요. 사람차이는 잇겟지만 제가봣을때는 윤리 경영하는곳입니다.

급여는 벤처 치고는

정직원들이 생각하기에는 잘 주는편이고

프리랜서분들이 말하기에는 약간 짠편이라고 하드라구여

야유회는 1년에 2-3번가는편이고  엠씨직원치고 성격 드러운 사람은 못본거같아요.

한전이 주력이라 급여는 당연 안밀리구여

한전(삼성동)에 파견가느냐 한전kdn(양재)에 파견가느냐에 따라 업무강도 차이는 크겟지만

엠씨에스텍만 보면 나름 괜찮은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신입 자바개발자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상무님(?)이 면접관으로 오셨는데 기술적인거..포트폴리오에 관한것들 하나도 안 물어보시고..거의 인성에 관한거 보시는거 같더라구요..또 대학교에서 IT관련 과를 졸업했으면..무슨 언어 사용했냐 뭐 그런거랑..다른건..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시냐 군대는 어디로 갔다왔냐...여성분한테는 안 물어보시고..뭐 그거랑..별다른건 없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회사는 참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2013년인가에는 여의도로 본사를 옮긴다는 말도 하고...그리고 직원들 급여 밀린적 한번도 없다는 말을 강조 하시던데....ㅋㅋㅋㅋ

파견 같은거는 거~의 삼성동 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3~4달 정도 프로젝트 하다가 끝나면 다시 본사로 복귀하는..그런식

암튼 저는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해요~....면접은 떨어졌지만...

"니네 아부지 모하시노"

이런거 물어보는 회사도 있구나..

그냥 인력파견업체..

본사에 IT 업무보는 사람 일절 없어요.

죄다 파견에.. 급여는 칼같지만 급여자체가 소금수준이라서..

그리고 요즘시대에 역행하는 불통인회사구요.

회식하면 소맥 폭탄을 강제로 계속해서 돌리는 윗분이 있고요.

윗사람은 계속해서 있지만 10년이상.. 밑에 직원이 오래 못있는  다는것은, 고인물이라는거겠지요.

제 IT경력중 최악중에 하나로 꼽히네요.

위에, 있어보지 않은 사람이 괜찮다고 하는건, 겉 모습만이겠지요.

덩치는 크니깐요.

덩치는 큰데, 꽉막힌 곳이라면.. 에휴 말해서 뭐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