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제졸업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사따고 6개월교육듣고 웹쪽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중간에 공백기도 좀 있고... 신입에 여자고 취업이 잘 안되네요.
그러다가 아는 분이 여기에 이력서를 넣으라며 연락을 했는데 리눅스쪽이라며,
배운적없다하니 다 배우면서 하는거라고 개발이 다 그런거 아니냐며 그냥 일단 이력서 메일로 보내보라며;
이게 자세히 설명은 할 수 없는데 일단은 강제로 보내긴 해야하네요...
그냥 무조건 넣으라고 해서 자세한건 물어보질 못했는데 sm으로 kt에서 리눅스개발이라며;;
초급도 뽑으니 몰라도 된다고 가서 배우면서 하는거라고 막무가내로 나오시네요.
그렇게 놀고 있지말고 사회생활하면서 경력을 쌓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일단 이력서를 넣으면 면접을 보게 될텐데 전 리눅스에 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게 될까요?
안 그래도 요즘 취업도 안되고 해서 다른걸 알아봐야 하나 우울한 시기였는데 여기라도 들어가서 해야할까요?
그런상태면 앞으로 아무것도 하실수없습니다. 경력속이는게 아니면 가르치면서 일시키겠다는 의미같습니다.
본인이 배우려고하지않으면 웹이든 리눅스든 SI든 SM든 뭔자리에 있더라도 동료에게 피해만 줄뿐입니다.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