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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08:13

무급인턴입니다.

조회 수 2270 추천 수 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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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사실학교추천받고 면접 떨어져서 어쩌다보니 소개시켜준
사람체면치례인건지..
3개월만해보자고했습니다.
그런데 최소급여만주는줄알았더니
인턴은당연히 무급이라는점입니다.
어이가없었지만..
돌아갈수가없고 너무간절했기에
배우는마음으로 해보려했으나.

지금드는생각은 학교를다시 안가서 다른좋은회사입사
기회를놓친기분이네요.
물론회사는규모도있는편이고 좋은것같습니다.

1달동안한건 혼자서게시판만든거였고..
단한번도 교육은없었습니다.
큰관심도없고..
남은두달도 교육은없고개인프로젝트를한다고하네요.
저와같은추천받아온인원이 몇명더있습니다.

물론그동안공부가되긴했지만
이게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자존심도상하고.. 이런취급받으며있는게맞나싶고..

할만하냐고묻는분들껜
무임금으로해보시라고하고싶네요 할만한지. 에휴


돈도안줘, 교육도안해줘,...
3개월다해도 시험도봐야되고
평가도받고
불투명...
대단한기회를준마냥 우월에젖은사람들도 화가나고..

전어떻게해야될까요...
이제곧학교는 기말이고 방학입니다.

개인적으론담당교수가제일원망스럽네요.
정보가너무다다른..
돈도그렇고 쓰는언어도 다른언어고..
  • ?
    anonymous 2014.11.27 09:57

    인턴 무급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일리없죠. 


    당연히 불법이고요. 


    님 그 경력 증명하기도 어려울겁니다.


    몇만원이라도 받았으면 원천징수라도 잡히지만 


    님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노예살이 3개월하는거죠. 


    님 몸이 불쌍하네요. 머리가 멍청해서 몸이고생하고..

  • ?
    anonymous 2014.12.01 11:01

    이게 참.. 기분 나쁠수 있는 문장이지만.. 참 큰 뜻을 내포하는 문장이죠..

     

    머리가 멍청해서 몸이고생한다....

     

    글쓴이분 힘내세요. 초년생에 정보수집 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 ?
    anonymous 2014.11.27 11:22

    아직 어린 친구 같은데, 사회 경험이 없어서 한번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건...

    대학 교수들 믿지 마세요.. 거의 황당한 수준의 취업알선자들 입니다. 


    저도 전산과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 헛웃음 나오게 하네요


    교수 입장에서는 아는 사람이니, 해당 되지도 않는 경리자리 있는데 가보지 않겠냐? 라던지..

    교수 대가리가 돌대가리도 아닐꺼고 아는 사람이라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무급으로, 인턴을 보내고.. 

    저같으면, 그 교수 찾아가서 칠판용 분필을 갈아서 처먹일 거 같은데요.. ㅎㅎ


    그냥 빨리 나오시고, 이번일을 경험삼아 좋은 곳에 취업하길 바랍니다.

  • ?
    anonymous 2014.11.27 12:09

    그동안 봐온 ㅂㅅ들중에 니가 최고인듯

  • ?
    anonymous 2014.11.27 13:40

    진짜 개 같은 곳이네요.

    아무리 인턴이라도 무급이라뇨.


    바로 나오시고 다른 곳을 알아 보세요.

    세상 참 드럽다 ...드러운 놈들이네요....

  • ?
    anonymous 2014.11.27 17:55

    글쓴이입니다.
    실제로 지금 급여2500~2600 회사가 나왔는대 기회한번못잡고 놓쳐버렸네요. 거긴 참.. 좋은기회였는대

    굉장한 기회를준듯한 우월주위에 젖은.. 정말 역겹고.. 
    혼자 끙끙대고있었는대 욕하신분들도 댓글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처음 교수님이 좋은기회라고해서 갔는대 많이다르고
    (java회사라고하더니 -> jsp웹관련회사 최소임금준다고했다가 무급이고..
    교육이 있을거라했는대 없고(프레임워크 교육이 정직원이되면있을예정입니다.)
    3개월이라하셨는대 나중에 1개월만하는거아니냐고 이러시고.. 어이가없었지만.ㅠㅠ


    다들나오라고하는대 솔직히 나가서 뭘해야될지도 잘모르겠네요 학교는2주남았고..
    이회사에 있으면 계획은 남은기간 프로젝트개인진행 후 시험보고 그렇게진행될듯한대..
    이미 지나간 한달동안은 그래도 많이 공부하고 혼자 배웠습니다만 앞으로도 배울건 많겠지만
    이 `회사`에서 배울게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나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많이자존심도상하고 해서 잘모르겠습니다....
    취직은될런지..

  • ?
    anonymous 2014.12.01 11:02

    괜찬아요 저도 그런식으로 SI 파견회사 보낸 교수를 견새끼로 만들어 버렸지요.

     

    걍 버티면서 하다가 지금은 프리뜁니다.

  • ?
    anonymous 2014.12.05 22:31

    제대로된 교수라면 학교수업대신에 6개월짜리 무료 자바교육을 보내줬겠죠

    무직자들에게 무료로 교육해주는곳 많습니다 거기서 6개월 교육받으면 취직 거의 8~90% 되고요

    무료자바 교육받는곳에서도 교육받는동안 돈을 30만원씩 줍니다

     

    그회사에서 헛짓거리 하지마시고 빨리 나와서 진로를 정하세요 교수한테 말하고 졸업때까지 자바교육을 수업으로 대체 해달라고 하시던지 하세요

  • ?
    anonymous 2014.11.27 18:23

    님 교수가 추천할정도면 전공자 아님?


    비전공은 물론 고졸도 그런 곳은 안감.

  • ?
    anonymous 2014.11.27 18:58

    위에 똥밟았다고 생각하라고 글쓴이 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쉽지 않을까요?


    "최소한 임금에 대한 법도 지키지 않는 이따위 회사에서 과연 무엇을 배울까?" 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술을 배우는 것 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제대로 된 사회 전반 시스템을 몸소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갈등하지 마시고, 용기내셔서 다른곳에 도전해 보시길 바랬으면 하네요.. 

  • ?
    anonymous 2014.11.28 09:59

    진짜 호갱중호갱


    답정너

  • ?
    anonymous 2014.11.28 12:36

    혹시 교수가 소개 시켜준대로 교수 눈치 보고 이런글올리셧나요? 교수가 중요해요 님인생이 중요해요? 님인생은 누가 대신살아줄수없어요 임금 안주는건 엄연한 불법이에요 인터니면 국가에서 돈도나올텐데 월급까지 안주는건 교수가 님 회사 소개시켜준 그 댓가로 님 임금을 꿀꺽 했을수도 있어요 당장 나오세요 님인생이 중요한겁니다.

  • ?
    anonymous 2014.11.28 13:46

    글쓴이입니다.
    그렇다면 다들그만두라고하시는대..
    이후 방향은 취직활동하고 뭐 그렇다 치고..
    이 회사 나갈때
    그냥 조용히 나오는게 좋은건가요. 

  • ?
    anonymous 2014.11.28 14:25

    아쉬우면 벽에 똥이라도 칠하고 나오시던지..

  • ?
    anonymous 2014.12.05 22:27

    쌍욕을 퍼붓고 나오세요

    아 월급도 안주는데 뭐하로 그만둔다고 말하나 그냥 안나가면 되지 ㅋㅋ

     

  • ?
    anonymous 2014.11.30 18:03
    참 사회 초년생에게 좋은말들 해주신다 진짜
    지들인생 아니고 지들이 처해있는상황 아니라고 참 쉽게말하고 띠껍게들 말하시네
    진정 대학교육 받는사람들인지 당신네들께 먼저 물어보고싶네요
    대학교육 받은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 부모님께 가서 인성부터 다시 배우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글쓴이분 아직 첫 사회경험이라 당황스럽고 아깝고 안타까울거에요
    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고 기회는 언제든 와요
    지금 회사를 나오며 생길 일들 교수와의 관계등이 걱정될테지만 곧 학교 끝나고 졸업하면 평생 볼일 없는사람이에요(그런짓 한 교수와 연락하고 지낼건 아니죠??^^;)
    그거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을 챙기세요!!
    당장 나오셔야합니다...

    정말 화가나고 용서할수 없다 싶으면 근무증거같은거 만들어서 소송이라도 해야겠지만 아마 시간 질질끌다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버릴 가능성이 커요...
    그냥 여기다 업체랑 학교명 교수이름 공개하는정도만이라도 하시고

    음.... 아무리 사회에서 군대를 배우고 입대를 해도 이등병은 이등병이듯 회사도 마찬가지에요
    여기서, 선배들에게 아무리 배우고 알아봐도
    노련하고 경험많은 악덕에겐 당할가능성이 높아요..
    경험이 쌓여서 볼줄 알때 그때서야 좀 구분할수있겠죠..
    이번 경험삼아 면접시 어떤말을하는게 자신에게 해를주는지 판단해보시고 다음 회사는 꼭 만족스런 결과 얻길 빌게요~!
  • ?
    anonymous 2014.11.30 19:56
    야 입바른 개솔말고 안타까우면 자리하나 해주던가
    ㅋㅋㅋ
  • ?
    anonymous 2014.11.30 23:05

    야 입에 걸러물어 냄새난다 좀 닦아라 더럽다 

  • ?
    anonymous 2014.12.01 01:11

    나참 친절한척하고안잣네어이없네

  • ?
    anonymous 2014.12.01 03:32
    같은 놈이냐? 친절한 척이라도 해 보고 지껄여라
  • ?
    anonymous 2014.12.08 16:06

    친절한거 맞다. 

    어의 없는건 니 댓글이고...

    인성 좀 키워라 !

  • ?
    anonymous 2014.12.01 08:56
    씝선비나셨네
  • ?
    anonymous 2014.12.01 11:03

    병구 나셧네

  • ?
    anonymous 2014.12.01 11:21

    병구가 누구냐?

  • ?
    anonymous 2014.12.01 12:19
    댓글쓴사람입니다.;;
    저렇게 관심병걸린 댓글에 일일히 반응들 하지 마세요ㅠ
    저사람들에겐 그게 최고의 간식거리에요ㅠㅠ
  • ?
    anonymous 2014.12.01 13:09
    네 다음병싄
  • ?
    anonymous 2014.12.03 10:08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4.12.02 16:47

    그래서 아는사람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 ?
    anonymous 2014.12.02 18:54
    아는사람이 더 무서운거 맞습니다.
  • ?
    anonymous 2014.12.03 20:20

    지잡인듯...

    진짜 멍청하네요.. 이해가 안감..

  • ?
    anonymous 2014.12.05 22:25

    왜 그런델 가세요 ?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인턴월급이 700~800 만원 정도 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큰 대기업인지 몰라도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정직원시켜줘도 안갑니다 그딴 쓰레기 회사

    회사 이름이 뭔가요?

  • ?
    anonymous 2014.12.08 16:05

    걍 고소 감인데요. 그런곳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개사기꾼 세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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