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경제도 안좋아서 일자리도 괜찮은데는 잘 안보여서 여기서 검색해서 욕안먹는 회사로 가보자
해서 연락온곳중 불량 리스트 없는 회사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가 신기하게도 복리후생은 일단 아무것도 없고..
(뭐 중소니깐 그렇다고 치죠) 일단 전쟁터를 나가려면 총을 줘야 하는데 회사에서는 회사의 pc는 노후화 되었다고 하여
울며겨자 먹기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뭐 흔히들 한달에 얼마해서 3년동안 받게 되었죠..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첫직장도 그랬으니깐요... 더욱 거시기 했던게 나중에 발생하더군요.
듀얼모니터 지원않함.... 여러 회사를 보면서 듀얼모니터 지원않하는데는 여기가 처음이라 당혹스럽더군요.
불편하면 개인이 사던지 맘대로 하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참고로 기존 직원들은 지원을 받고 있더군요)
이점이 제일 이해가 안갔습니다.
인터뷰때는 평생 다닐만한 회사라고 입에 침이마르도록 들었는데... 벌써부터 들어오니 하나 둘 싹이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ㅂㅅ이냐 노트북을 왜사 ㅋㅋㅋ
프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