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강도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혼자서 한파트의 일을 맡는 것이 아닐수 있음 ( 이마트의 물류팀이다 그러면 물류팀일에 추가로...

개발환경 구축, 공통 전담, 업무일정관리, 현업과 의사소통, DRM설정 및 배포, 쿼리 튜닝, 맡은업무 개발 이건 뭐 신인가..?)

2. 팀분위기 : 하도급일을 한사람으로써 정규직끼리 잘 뭉치는 모습을 봄. 근데 직원 중에 맡은것만 하고 추가로 일맡기는거 완전 정색해하는 분이 있었는데 별로 동료들이 안챙김.

3. 이마트, 신세계 인터내셔널, 여러 브랜드회사들의 시스템 운영을 맡게됨. ITO 팀과 ITS 팀이 있는데 시스템운영이면 ITO 팀( SM 업무임) 그럴경우 SI 일을 타부서에서 하기때문에 개발할줄 모르는 상황이 옴. 개발은 하도급 쓰는데 하도급 계약종료되면 겁나 불안불안해함. 대부분 DB를 중점적으로 만지려고 노력함. DBA 에 관심을 많이 보임.

쉽게말해 SI 똥싼거 똥치우고 시스템을 닦고 조이는(개선 및 안정화) 일을 함

4. 복지 : 신세계의 복지오브 베스트는 스타벅스 30% 할인이 아닐까 함. 뭐 주말 근무, 야근근무 신고하면 돈더 주는것은 아실테고,

그게 인사고과에 반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것을 아실꺼고( 야근수당 다올리면 진급시 불리하다는 소문은 어딜가나 대기업의 이슈 중의 하나였음 ), 이마트-신세계백화점  5% 할인, (1년에 500만원 한도), 포인트 적립, 명절에 상품권 10만원짜리 나온다고 함

이게 5장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설날, 추석때 상여금 나온다고 들음.

5. 더 알려줄점 연봉이 신입기준 3800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얼마전 경력 채용때 지원할까 해서 알게된것임.

이전회사 원천징수 떼서 2400 막 요런식으로 나오면 경력자라 할지라도 신입금액을 맞춰주는것으로 알음.

3800연봉이지만 실수령이 4500에 육박한다는 이야기를 들음.

그리고 일하는 방식 보면 대부분 고위 과장급들중에 차세대 개발 할줄아는분은 거의없음.

CS 세대라고 판단됨. 파워빌더 분석은 되지만  이걸 차세대로 적용할때 많이들 어려워 하는듯.

누구한명 특출난 사람 간혹 보이고(나이 적은데 기술사 부왁!), 다른분들은 그냥저냥 누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 일함.

일이 상당히 많다고 판단됨. 내부 시스템 마스터의 부재.. 이직을 하는광경도 봄

하고싶은말 : 경력 서류 붙었나 본데 앞으로.. 진심으로.. 뽜이팅임..

예전 동료가 했던 말을 기억해보면, 

1. 월급이 많다.

2. 군대다.(팀장의 권한이 너무 강해서 밑의 직원들을 억누르는 곳들이란 얘기로 생각했습니다.)

3. 앞의 2번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력이나 노력대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