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 6개월차인 신입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SI회사구요 첫회사입니다
일하는게 몇달동안 계속 평균 퇴근시간 오후 9시 ~ 10시 이고 철야는 일주일에 2번이상 한적도 있습니다
주말에 이틀 다 나오거나 이틀중 하루는 거의 의무적으로 나와야하구요
아 물론 야근이나 철야 , 주말근무시 추가 수당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 수고한다란 말같은건 바랄 수 없고 당연한듯이 합니다
본인 일은 별로 없어도 다른 사람이 일이있다면 멍때리면서 오후 9시 ~ 10시 까지 일해야하고 , 할일이 거의 없는데도 주말출근합니다
9시간 일한다치면 주말에 실제 일하는 시간은 1~3시간 미만입니다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 오후 9시 ~ 10시에 퇴근하는데도 눈치보면서 퇴근합니다 )
너무 자연스럽게 위처럼 하니까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메인개발자로 있는것도 아니여서 배울 수 있는것도 전혀 없구요
거짓말 안하고 혼자 공부하는게 더 발전이 있을정도입니다
그나마 월급은 안밀리고 꼬박꼬박 나오네요
아직 경력이 없는 신입이라서 6개월만에 이직하면 이직하는 회사에서 안좋게 볼까봐 혼자 끙끙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좋게 보는걸 떠나서 직업사이트 봐도 1년이상 경력있는 편이 낫긴 합니다. 다만 그런상태라면 확실히 실력은 안 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