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로 같이 일하고 있는데요
금융권에서 나름 알려져있는 회사입니다
직원 봉급은 좀 다른데 비해 짜다고 들었어요
금융권에 수주하고요 병정도 됩니다
직원들 같이있는데 솔직히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여기 나와있는 직원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프리인 저도 같이 일하기 짜증나네요
지들 일을 제대로 안할려고 하고 자꾸 다른쪽 으로 떠넘기는게 직원으로서 윗사람이었으면 개짜증났을듯
물론 여기 같이 일하는 사람이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이니텍직원들하고 다 같이 일해보진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봉급이 다른데 보다 짜다면 일 잘하고 오라는데 많은 사람이 붙어잇을가요?
봉급만 짜고 다른건 다 괸찮다라는게 이바닥에서는 잘 안통하는거 같아요
프로젝트 특성상 여러회사가 붙어서 일하다보니 정보교류가 잘되서 잘하는 사람은 돈 더주고 좋은회사 보이면 이직은 하거든요
자연스럽게 봉급적게주는 회사에는 그런저런 사람만 남지않을까요?
si회사다보니 본사에있으면 대부분 칼퇴고 파견나오면 그쪽 근무환경에 맞춰야하죠
si회사기 때문에 본사에 있는거보다 대부분 파견가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일딴 여기는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출근은 안하네요
복지라고까지 할만한건 없는 걸로압니다

윗글 쓴 사람인데요
쓴거 읽어보니까 너무 안좋은 회사처럼 썻네여
나름 쾨춘한회사입니다 ㅋㅋ
하지만 si는 대부분 근무환경이 비숫비슷합니다

정직원이 아닌 파견이라면 그닥입니다..

 

몇개월 일하다가 힘들어서 나왔는데요..

 

우선 업무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문서 딸랑주고 실습해보라 그러고 사수딸려보내 바로 현장으로 보냅니다.

 

제품을 팔고 그 후 리눅스를 이용해 소스 몇가지 수정하는 단순 작업이거나 연동하는 작업등 리눅스 쓸일이 많습니다.

 

문서보고 혼자 실습하고 나가서 하려니 멘붕이더군요..

 

이리저리 출장도 잦고 힘들어서 그만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