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에 있는 4년제 컴공과 졸업하고 기사자격증 따고 일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국비학원도 다녔죠 일명 국좀,, 아이폰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학원도 다녀봤구요
근데 슬슬 화가 치밀정도 입니다..
국비학원에서 본 30살 넘은 형들이나 인문학과 쪽에서도 국좀 된 사람들도 있고
저보다 실력도 낮은데,, 왜 그사람들은 잘만 취업하는데,, 관련학과도 아니면서 그 사람들은 되고 나는 왜 안될까,, 이 생각 뿐입니다
물론 이런 저의 생각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근데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취업이 뜻대로 안되서 그런가봅니다. 먼저 전화오는데 가보면 사람들은 없고
딱 봐도 보도방 삘 나고;; 신입이라 , 첫 단추 잘꿰고 싶을 뿐인데
제가 잘못 생각 하는 겁니까? 정말 요즘 이런 저런 생각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선배님들 ,, 따끔하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
진짜 힘든거같아여.. 욕심내는건가 싶기도 하고..